A시리즈는 A0n,A1n,A2n,A3n......A9n 까지로 나눠집니다. A뒤에 붙는 숫자가 높을수록 플래그십에 가까워지는, 즉 편의기능과 성능이 많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n자리에 들어가는 숫자는 연식을 가리킵니다. 2021년이 2였고(ex.A32) 올해 출시기기들은 3이 들어가게 됩니다. 뒤에 S가 붙는건 약간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루색상은 A21s와 A31에 있었던것 같은데 현재 판매되는 기기에는 없습니다. 대신 어썸 바이올렛 색상이 있어요. 가성비좋은 기기를 추천드리자면 A52s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 다음 두 자리 숫자 가운데 십의 자리는 등급 (높을 수록 상위 기종), 일의 자리는 세대입니다. (높을 수록 최신 기기)
예를 들어보죠!
A10 / A20 / A30 등은 각각 A 시리즈에서 순서대로 점점 상위 기종이겠죠? 십의 자리 숫자가 커지니까요. 그리고 일의 자리 숫자는 전부 0입니다. 0번째로 탄생한, 즉 이전 모델이 없는 첫 모델이라는 말입니다. 그럼 다음 제품은 어떻게 이름이 붙을까요? A11 / A21 / A31 이런식이 될 겁니다.
그래서 현재 A시리즈에서 가장 잘나왔다고 평가받는, 이른바 중급기 킹성비를 자랑하는 A52s의 경우 A시리즈에서 50번대의 높은 등급, 그리고 3세대 제품입니다 (A50, A51, A52) 여기서 추가로 끄트머리에 s 이런식으로 붙는 파생형 모델들이 있는데, 이건 보통 출시 국가, 지역 별로 일부 구성의 차이가 있는 경우 구분하기 위해서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