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노트20 울트라를 사전 예약 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려 폰을 받고 개통을 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벌써 부터 말이 많은 20노울이.
카메라의 유격문제, 카메라 범프 내부 먼지, 타 폰보다 월등히 빨리 차는 습기, 스피커 노이즈 문제등등 내폰은 아니길 바랬지만...
결과는 그럭저럭한 유격, 깨알같이 그럭저럭 있는 먼지 한톨! 게다가 덤으로 눈 크게 뜨고 자세히 보면 보이는 뒷판 강화유리 안쪽의 원형으로 작게 콕! 찍힌 자국까지 안겨준다.
실험 해보지 않았지만 이정도면 습기도 당연히 차리라. s7때는 바지 주머니에 넣었다 꺼냈다고 생긴 플래시/ 심박센서의 아크릴이 기스가 맘 아프게 하더니
노트20 울트라도 결국 무언가를 안고 나에게 왔다.
아마 교환해주지 않을거란걸 알기에 그리고 가서 따지며 다툼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신경끄고 쓰기로 했지만 기기의 마감과 조립 품질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