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여러이유로 안되는 이유가 많긴하죠?ㅎㅎ;; (뇌피셜로)대략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
0. 주 소비층 저가형의 주 소비층은 어린학생이나 어르신, 서브폰의 목적으로 주로 구매하십니다 즉, 연령층을 보면 베타테스트의 의의와 목적 등을 완벽히 숙지해서 테스트를할 연령이 아닙니다 혹은 서브로만 이용해서 베타테스트가 불필요하겠지요, 그리고 위의 이유로 베타테스트 인원이 적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1. 낮은 스펙 베타테스트 버전의 OS는 말그대로 아직 '베타입니다' 기능과 버그신고로 문제점을 잡아내는 것이 목적입니다만 초기 버전의 OS인만큼 최적화가 꽤 미흡합니다 그래서 깡스펙으로 버텨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버그를 찾아 제보하기전에 멈추거나 아주 느린 스마트폰이 되어 직접 최적화하기에 바쁘실겁니다
2. 문제 발생 시 미숙한 대처 저가형 스마트폰의 주 소비연령이 어떻게 되죠? 어르신, 어린 학생이 주요 소비연령입니다 현재 제가 아는 선에서는 일단 만 14세 미만은 패밀리 링크 이용이 의무이며 패밀리 링크에서 초기화 및 안전모드 진입을 막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베타버전 이용중에 문제가 생겼는데 초기화가 안된다? 그러면 안되겠죠
이러한데 베타를 준비하면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에 저가형모델에서는 딱히 베타를 하지 않는듯 합니다 ㅎㅎ... 아쉽지만 뭐 한점된 능력을 쓰다보니 어쩔 수 없다고 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