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가 옥타코어라고 성능이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플레그십과 코어수는 동일할지라도 cpu성능에선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당연히 jump2가 S22같은 플래그십보다 cpu성능이 현저히 떨 어지죠. cpu 사양 보시면 아시겠지만 jump2에 탑재된 엑시노스 1280의 경우 2.4GHz 코어와 2.0GHz 코어로 구성되어있지만 S22에 탑재된 스냅드레곤 8 gen 1 SM8450의 경우 3.0GHz + 2.5GHz + 1.79GHz 코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성능이 플래그십이 더 좋죠. 컴퓨터에서 같은 인텔 8코어 cpu라고 10세대와 13세대 성능이 같지 않은것과 비슷하죠.(물론 컴퓨터와 모바일은 좀 달라서 살짝 다른 얘기이긴 한다만 대충 이런 성능 차이는 있다란 뜻입니다.)
또한 램 6기가는 그렇게 큰건 아닙니다. S22만해도 8기가이며 램 2기가 차이는 은근 있어요. 휴대폰이 느린건 휴대폰 자체 성능이 낮은거지 휴대폰에 무슨 문제가 생긴게 아닐겁니다. 서비스센터에서 2번이나 검사 받으셨는데 둘다 정상이라 나온것은 휴대폰 자체엔 뭔 문제가 없단 뜻이죠.
그리고 애니메이션 배율을 없음으로 하셔도 휴대폰에서 애니메이션이 생략 된만큼 빨라지긴 한다만 이는 최근앱 보기나 팝업창 등에서 반응이 더 빠른것이지 다운로드 속도등이 애니메이션이 앖다고 유의미하게 빨라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휴대폰이 느려지시는건 휴대폰 성능자체도 낮을뿐더러 백그라운드 앱이 많거나 오래 많이 사용하셨거나 등의 이 로도 낮아지실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안드로이드13 업데이트로 보급형 시리즈에서 간혹 휴대폰이 느려지거나 멈추는등의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가 보급형을 사용하시면서 플래그십 성능을 바라시는건 좀 욕심이신거 같네요... (물론 S시리즈나 Z시리즈에도 gos등의 문제점은 많죠..)
그... 선생님, 예전에 쿼드코어였던 노트5이 옥타코어였던 갤럭시A8 2018보다 성능이 뛰어났어요. 옥타코어라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플래그쉽과 동일하지 않아요. 편의상 말하면 플래그쉽은 똑똑한 두뇌 8개이고 보급형은 덜떨어진 두뇌 8개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설정하신 애니메이션 배율설정은 말 그대로 애니메이션만 빠르게 하는거고 기기속도자체가 빨라지는게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