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다른 플레이어를 애용하고 비디오 플레이어는 안쓸경우 비디오 플레이어로 강제로 열리는것에 대해서 초큼 거슬립니다. 이걸 뭐 바꿀 방법도 현재로선 없는 것 같던데 기본 앱에서도 플레이어나 미디어같은걸 설정은 못하는듯 싶고 앱 정보에서 권한같은게 제대로 설정도 못하고, 데이터 삭제나 아예 제거를 해버리고나서 해도 비디오 플레이어 열기를 하면 다른 플레이어(저는 MX 플레이어 Pro를 사용합니다.)들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앱들 선택할 수 있는 그런거 항상/한 번만 이런거 선택하는 게 뜨는게 아니고 바로 비디오 플레이어로 열려요. 굳이 갤러리에서 반복재생 자동재생 없애는 대신(mp4 말하는거 맞습니다. gif랑 착각하는거 아니에요.) 그 기능을 비디오 플레이어로 대신 열리게 하여 제공하도록 한다치면 내가 원하는 플레이어로 열리게 하고 싶은데 그럴 기회의 창이 한번이라도 안나타나니 그게 안되요. 오직 '(앱 이름이) 비디오 플레이어(인 것으)'로만 열리게끔 해놔서 '(앱 종류가 플레이어라는 의미가 아니라) 비디오 플레이어(라는 이름의 앱 만으)'로 열기인 게 맞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