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해당 사항 없음
옵션
- 신규로 표시
- 북마크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10-15-2020 12:32 PM ·
갤럭시 S
갤럭시 광고를 보고나면
' 저기 어디지? 저 멋진 산은 어디지?'
' 광고 배경음악 뭐지? 최신 팝송인가?'
' 저 모델 예쁘다.(또는 잘생겼다.) 이름이 뭘까?
...
이런 것들만 기억납니다.
정작 갤럭시의 멋지고 새로운 기능보다 외적인
것만 기억에 남습니다.
멋진 배경, 음악, 모델 없어도 됩니다. 갤럭시에
집중된 광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근 유튜버나 연예인과 함께하는 광고나 홍보영
상의 바뀐 연출방식은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과거에는 무작정 갤럭시 쓰지도않는 연예인 광
고했다가 역효과났다면, 최근에는 갤럭시를 잘
아는 유튜버, 연예인들과 콘텐츠형식으로 연출
하는 것은 정말 칭찬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짧은 시간에 갤럭시의 특징을 영상으로 보
줘야하는 TV광고 등에서는 연출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G사가 보여준 광고를 보면서 특히 그렇게
느꼈습니다. 간결하게 제품 기능에만 집중시킨
연출인데, 순간 구매의욕이 느껴질정도입니다. 그
런데 재미있는점은 갤럭시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
다는거죠.
차라리 TV광고나 짧은 영상 광고는 제품기능에
집중시키는 연출을하고, 유튜브 등에서는 유튜버
나 연예인들과 콘텐츠 형식으로 연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