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서비스센터 직원들은 자기들이 실수한 게 있으면 자기가 책임을 져야지 뭐 어디 퇴근시간이라고 내팽개치고 가는게 어딨습니까
직원이 수리도중 지문센서 수리를 까먹고 안 했다면 자기가 어디 갈 데가 있어도 할 일은 마저 끝내고 가야 하는 거 아닌가? 수리받은 다음 날 시간 내서 최대한 빨리 와서 다시 얘기했는데도, 자기는 뭐 어디 6시마다 갈 데가 있다면서 임대폰 쓰라는데.. 그 직원은 뭐 자기만 바쁜가? 나도 바빠 죽겠고 내일 다시 올 여유도 없고 토요일에 오면 안되냐 물어봤더니 그건 또 안되고ㅋㅋㅋㅋ 서비스센터 몇 번이나 와서 수리요청하는건데 요즘 워라벨 참 잘 되네요 그쵸?ㅋㅋ 결국 그사람은 퇴근하고 다른 직원한테 부탁했더니 황당해하면서 저를 의심하데요?ㅋㅋㅋ… 통화까지 했으면서 뭐가 더 의심할 게 남았는지 말투가 아주 가관이었습니다ㅋㅋ 결국 수리는못 받고 왔고요 앞으로 삼성폰 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