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만들어진 생태계를 무너뜨리는 것은 힘들어요 ㅠㅠㅠㅠ '애플'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감성적' , '젊음'이라는 단어가 'LG'라는 단어를 들으면 '도전'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게 되는데 삼성 같은 경우는 '똥시노스' , '중장년층'이라는 단어와 함께 가지고 있어서 바꾸기는 힘들 거에요. 더더욱 대기업 같은 경우는 바꾸기가 더 힘들죠 ㅠㅠㅠㅠ 저도 갤럭시 유저지만 딱히 LG하고 차이점도 별로 없고 차이점이라고 하면 'LG에 비해 사후지원이 괞찮다.'정도 외에는 찾기도 힘들어서.... 음... 기업의 이미지는 기업이 만들어가는거라서 소비자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해도 기업가에서 들어주지 않으면 끝이에요.
맞습니다... 한번 만든 이미지는 무너뜨리기 힘들죠... 삼성 갤럭시는 딱 들으면 감성적, 아름다움, 예쁨, 고가, 프리미엄, 젊음, 혁신 등 이런 이미지가 생각이 들죠. 애플도 그렇구요. 반면 엘지를 떠올리면 중장년층, 똥적화, 발적화, 헬지, 똥같은 제품, 촌스러움, 메커니즘의 결정체 등등 그런 이미지가 딱 들어있기 때문에 엘지는 평생 그 이미지에서 벗어나기는 힘들겠죠ㅠㅠ 엘지는 안그래도 삼성 애플에 비해 사후지원도 딸리고 성능 최적화 브랜드 가치 디자인 등등 차이가 많이나는데 제 분수도 모르고 타사 까내리기만 하는 꼴이 너무 애잔해보이네요ㅠㅠ
그리고 윗분이 정확히 말해주셨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제품만 딱 보는 10대들은 엑시노스와 갤럭시의 성능이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엘지는 최적화도 쓰레기, 성능도 쓰레기, 브랜드 가치도 쓰레기... 게다가 쓰는사람 찾기도 하늘의 별따기죠ㅠㅠ
@WinnerIsGalaxy 삼성을 아주 사랑하는 마음을 알겠지만 타 제조사를 대놓고 까는 것 아니라고 봅니다. 같은 겔럭시 사용자로서 수치스럽고 불쾌하네요. 댓글을 보면 항상 '~보다 삼성이 좋다.'라는 형식의 댓글도 지겹네요. 앗, 그리고 하나의 부탁이 있는데 삼성의 단점 그리고 타 제조사의 우승한 점을 인정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님이 타사를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잘 알겠지만 삼성과 엘지, 그리고 애플의 브랜드가치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좀 인정을 해주셨으면 하는데요? 까는게 아니라 실제 상황, 팩트만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왜 대놓고 까겠어요?^^ 집에 타사 제품만 몇개인데?
진짜 저도 댓글을 보면 매번 타사 관련해서 옹호하고 타사에 대해서 기분나쁜 말 달려있으면 바로 가서 쉴드치고 삼성에 대해서 비야냥거리는 꼴 진짜 뵈기싫네요. 님이 엘지나 애플같은 타사 옹호하고 싶어하는건 알겠는데 현실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인정을 하고 쉴드치려 해야죠. 무슨 되도않는 논리로 어디 쉴드치는 그분들이 생각납니다.
앗, 그리고 하나 말할게있는데 저는 분명 님한테 댓글을 달 때 엘지가 우승한 부분에서도 적은 적이 있는거같은데요?ㅎㅎ 내구성, 이어폰음질 등에 대해서는 엘지가 애플 삼성보다 우수하다고 말했습니다만~?
@WinnerIsGalaxy 에?! 저 타 제조사를 옹호하거나 그런 적은 없어요. 저 한번도 타 제저사에 대해서 옹호한 적이 없네요 ^^ (그렇다고 비아냥 거린 적도 없고요 ^^) 무조건 삼성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싸워봤자 남는게 없을 것 같네요. '그냥 그렇구나'라고 넘어가는 방법도 배웠으면 좋겠어요. '나 너가 내가 좋아하는 제조사를 비아냥 거리는게 싫어 !!'하면 그 댓글을 무시하거나 안 보는 방법도 있어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 존중하고 이해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블랙핑크 지수님께서 인스타그램에 올리셨던 사진입니다. 비록 사진이긴하지만, 사람들에게 자주 노출되는게 좋고, koy님 말씀처럼 직접 사용하는 모습이 비춰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들 문자 내역 폭로 사진이 아니라, 연예인들이 실제로 사용되는 모습요. 아이돌 가수가 아닌 배우분들은 다행히 갤럭시 쓰시는 분들이 좀 되더라구요. 나혼자산다나 전참시처럼 인기있는 티비프로그램에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