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폰들을 보면 색상이 예쁜 게 엄청 많더군요.
특히 화웨이 P30 PRO의 Breathing Crystal 색상을
직접 만져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갤럭시도 A8S를 보면 예쁜 파스텔 투톤으로 출시했던데,
플래그십도 이렇게 출시해주세요.
노태문 사장도 삼성이 아재폰의 이미지라는 걸 잘 알던데, 색상을 밝은 그라디언트 톤으로 만들면 아재폰의 이미지가 없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흑백 무채색 폰만 주구장창 내놓으니까 아재폰이라는 이미지가 더 심해진다고 봅니다.
BTS 에디션을 보면 삼성은 젊은 색상 선정을 안 하는 것일 뿐이지 못 하는 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젊은 디자이너가 색상을 정하게 내버려두세요.
노트20의 브론즈 색상은 너무 아재 같은 색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