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를 한 달 가량 사용해 봤습니다.

[Magician]

안녕하세요? 저는 시각장애인이라 접근성(톡백)을 실행한 상태로 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개월 가량 폰을 사용하면서 불편한 것들이 있어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1. 빅스비

버젼은 물론 최신입니다. OS 및 빅스비 모두 업그래이드가 되어 있는 상태죠.

빅스비에게 명령을 내릴 때 정말 못 알아 듣더군요. 이전 버젼에서는 정말 잘 알아 들었는데 말이죠. 

빅스비 받아쓰기는 정확도가 높아지긴 했는데 측면 버튼을 누른 후 이전보다 더 기다렸다가 말을 해야 하고, 받아 쓰기를 끝낼 때도 약 1초 가까이 버튼에서 손을 떼면 마지막 글자를 입력하지 못 하더군요.

2. 설정, 소리, 음양에 있는 '통화중 알림음'을 100%로 조정 후 뒤로가기를 누르면 다시 50%로 돌아가는 오류가 있습니다.

3. 스피커 볼륨

전화가 올 때 벨소리로 해 놓을 경우 전화가 오면 벨소리르 ㅅ테레오로 울리는데요. 좌측 스피커 그러니까 수화부분에서 나오는 음양이 엄청 작습니다.

음악이나 동영상을 실행했을 때는 문제가 없는데 전화벨이 울리는 상황에서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4. 라벨 관리.

텍스트가 지정 되어 있지 않은 아이콘에 대하여 라벨을 지정할 수 있는데요. 이전 폰에서 쓰던 라벨을 가져 오기 위해 이전폰에서 내보내기를 한 후 새로운 폰의 'download" 폴더에 놓고 가져오기를 하면 이 파일이 활성화 되질 않아 가져오기를 할 수 있더군요.

5. 다비이스 케어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학습 해서 자동으로 정리를 해 주도록 컨셉을 가져간 것으로 생각 되어지는데요.

저는 제가 하고싶은 시간에 폰을 껐다가 키고 최적화를 하고싶은데 이 기능을 없애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자동으로 제 시작을 해 주느냐 이것도 아니네요. 1개월을 사용했는데요 폰이 혼자서 제시작하는 걸 한 번도 못 봤습니다.

베터리를 교체하지 않는 일체형 제품의 특성상 저는 하루 한 번의 폰 제시작을 했었는데요. 이 기능이 없어져서 몺이도 불편하다군요.

올 한 해도 사용자들의 여려 의견에 대해 최선을 다 해 주신 귀사의 모든분들께 신의 가오가 함께 하시기를 소원해 드리겠습니다.

[돈에는양심이없다]

두말없이 👍👍👍💯

[Anonymous]

개인적으론 3번이 좀 아쉽습니다 상단 벨소리가 조금작아서 ~

[바나나우유]

무조건 애플 쓰세요
안드로이드나 삼성은 엄청 많이 부족해요

[빅스비보이스담당]

안녕하세요, 빅스비 보이스 담당입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기재하신 내용으로 볼 때, 빅스비의 음성 인식과 받아쓰기 기능 관련하여 불편을 겪으신 것으로 파악됩니다.

다만, 문의하신 증상의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는 문제가 발생한 고객님 단말의 로그를 통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문제 증상 재현 직후 2~3분 내 빅스비를 실행하신 후 '빅스비 실행 창 우측 하단 설정 아이콘 > 문의하기 > 오류 보내기'에서 문제 상황 기재와 함께 '시스템 로그 데이터 보내기'를 체크하여 전달해 주시면 추가 확인 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