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잭의 경우는 뭐 결과적으론 애플 까고서 뺀거니 괘씸하긴 한데.. 어느 정도 삼성 내에서 블루투스 시장을 개척하고 뺐으니 불만이 덜했죠. 심지어 실제로 3.5mm단자 빠진 노트10은 디자인이 확실히 그만큼 슬림해지고 컴팩트해졌어요. 노트10처럼 디자인 해야 미니멀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여. 근데 이번 충전기를 통해서 소비자들이 얻는게 과연 뭘까요? 당장에 c to c 고속 충전기만 해도 저 포함 안 가진 사람이 수두룩한데, 하다못해 자주 교체하는 소모품인 c타입 선이라도 넣어주던가. 스스로 후발주자라고 티를 내고싶은건지 무슨 의도인지를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