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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태문 체제의 무선사업부 이대로 괜찮은가?

(게시글 작성 시간: 07-02-2021 03: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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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삼성이 연초부터 무선사업부를 대상으로 최근까지도 긴급 경영진단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삼성의 경영진단 필요성에 매우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안의 심각성을 바라보는 
관측 면에선 차이가 있습니다. 알다시피 프리미엄 라인 고가제품인 S시리즈가 극심한 판매부진을 
겪고 있고 그 공백을 메꾸기 위해 중저가 라인업을 무더기로 늘려서 소위말해 공장에서 찍어낸다고 하죠? 
박리다매 식으로 점유율 유지를 하고 있는데 이게 양날의 검 입니다. 브랜드 이미지가 타격을 받고 
삼성 스마트폰 = 저가,싼값,가성비 이런 수식어들로 인식이 고급과는 거리가 멀어지며 이건 결국 
애플과 같은 고급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회사에게 갭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상태로 밀리고 
경쟁이 불가능한 최악의 상황까지 치닫게 되는거죠. 이거보다 더 큰 문제는 고질적인 병폐로 자리잡힌 
고위 임원들의 현재만 넘기면 된다는 마인드와 경영방식 입니다 무선사업부는 현재 미래가 없습니다 
삼성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주도하고 대중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소비자들은 삼성 스마트폰을 
더이상 신뢰하지 않으며 구매할 이유를 찾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삼성 스스로 만든 박리다매 중저가 
판매와 s시리즈 1년도 안되서 출고가 하락, 리베이트 마케팅 등으로 중고가 방어 불가 지나친 원가절감 
갤럭시 고객들이 요즘 기본앱 광고 넣었다로 말들이 많죠? 사실 그동안 쌓였던 불만이 폭발한 겁니다. 
삼성이 스마트폰을 애플 아이폰 시리즈와 경쟁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었다면 기본앱 광고 불만글 
과연 나왔을까요? 이번 s21 발열 문제만 하더라도 제품 자체가 하자가 있었다는걸 자인한 셈이죠 
필자도 10년동안 갤럭시만 써왔는데 이제 애플 제품으로 전향하고자 합니다 구글에 노태문 검색만 해도 
그의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과 원성이 자자합니다 그러나 삼성은 내부적으로 피드백이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경영진단후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모르겠지만 무선사업부 명운이 걸린건 확실하네요 
전 비록 응원하던 S시리즈 팬에서 안티로 돌아섰지만 진심으로 삼성 스마트폰이 부활하길 바랍니다
5 댓글
No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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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솔직히 디자인도 점점 산으로간다.
노사장 들어오고 정떨어지는중
jSS880
Active Level 4
갤럭시 S
S갤럭시.테마도.업데이트.도못하니까
한심하죠.장승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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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S880
Active Level 4
갤럭시 S
테마.테마 흰색인데
그런것도.업데이트도.못하면서.폰만
잦처노았네요.
갤럭시 2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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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S880
Active Level 4
갤럭시 S
테마.흰색으로.업데이트.바람.장승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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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S880
Active Level 4
갤럭시 S
테마 흰색인데
업데이트.바람.
앱이색이.보임.
와이파이.판도
업데이트.몾고칩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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