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업 마인드 나오네. 노트7 발화 사건에도 첨에는 아니라고 잡아 떼다가 해외에서 소송 걸리니 놀라서 자빠지더니. 임직원들한테 사과할게 아니라 과대광고로 불완전한 핸드폰 고가에 팔아 소비자 지갑 털은 잘못에 대해 먼저 사과해야 할것 아닌가. 솔직히 이번 사태로 인해 삼성에 대한 인식은 신뢰보단 꼼수, 고객보단 임직원을 우선으로 여기는 그저그런 기업으로 완전 바뀌었다. GOS 패치 했다고 다 해결된줄 아나본데, GOS를 off하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으면 이전과 별반 다를바 없으며, 고객의 안전을 위해 게임에만 GOS 가 적용된다고 하는데 그게 맞다면 게임을 아예 설치 안하는 사람들은 왜 GOS를 폰에 달고 찝찝하게 사용해야 하는가!
GOS를 기본적으로 폰에 깔고 성능 제한해서 발열 제어한다는걸 언팩에서 알려줬어야지! GOS가 있단걸 알았으면 그돈주고 절대 s22울트라, 갤탭 s8 플러스 구입을 안했다. 전에도 말했지만 GOS 작동 방식은 최적화가 아닌데 최적화라고 표기하는것도 큰 문제다. Apu Downgrading Service (ADS)로 바꿔라.
원산지 속이고 파는 장사꾼과 뭐가 다릅니까？ 삼성이 언제부터 이런 저급 장사꾼이 되었습니까？ 이런 장사꾼은 식약청에 걸리면 영업정지 벌금이라도 내지. 이건 그냥 배째라입니까？ 그나마 말 뿐인 사과도 역대 최대 계약 당사자인 소비자가 아닌 직원에게요？ 참 세계일류 기업이라는 삼성전자 참 가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