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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2022 05:18 PM - 편집 03-24-2022 05:23 PM
갤럭시 S저는 태어나서 삼성이 최고라 생각하고 삼성제품만 써왔었던 진성 삼성 충성 팬이였습니다.
휴대폰 뿐만 아니라 집안 가전제품도 싹 다 삼성제품이구요.
이런 저를 정신차리게 만들어준 제품
바로 작년 7월에 출시한
자신들을 믿고 구매한 고객들의 신뢰는 안중에도 없는건지
출시 2주만에 성능업그레이드를 한 wifi버전을 출시해놓고 보상이라곤 태블릿에 있으나 마나한 삼케플 1년.. 역대급 통수짓 역대급 고객기만 이후로 저는 삼성제품을 다시는 안사고 있네요.
탭 S7 fe사기 불과 한달전에 600넘게주고
삼디프에서 삼성 qled 85인치 tv와 패밀리큐브 비스포크 냉장고까지 새로 구매를 했던 저였지만 이제는 삼성 로고만 봐도 화가 납니다..
태블릿 그거 얼마한다고 그러냐 하실 수 있겠지만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삼성의 대응방식이 진짜 너무 실망이였고 기분이 나빠서 아직도 그 때만 생각하면 열받네요.
뭐 덕분에 아이패드로 넘어가서 잘 쓰고있고 아이폰14 c타입단자 나오면 폰도 넘어가려고 대기 중
아무튼간에
요즘엔 또 gos 논란으로 시끄럽던데 삼성에 큰 기대하지마시길.. 제가 한번 겪어보니 삼성은 고객과의 신뢰같은거 신경안쓰는 애들이더라구요. 시간지나 논란 좀 잠잠해지면 면피성으로 생색 좀 내고 끝입니다. 삼성말고 아이폰이나 하다못해 중국폰들도 이정도로 소비자 알로보는 기만질은 안하는데.. 삼성 얘들은 한국사람들이 뭘 어떻게 해도 사주는 호구로 보고있음이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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