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방지는 잠을 잘때 누군가가 내폰을 몰래 보는 걸 방지하고자 하는 보안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실험한 결과 패턴과 비밀번호를 아는 경우 폰을 움직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잠금해지 할 수 있습니다. 지문은 손가락을 움직여야하니 부담감이 클것이며 얼굴인식은 더더욱 힘들거라 생각이 듭니다. 보안을 생각한다면 좀더 강화된 보안이 필요할 것같내요.
그렇다면 농약뿌린얼굴님이 주장한 "반말"의 뜻은 알고 말하시는 건가요? 반말은 사람을 낮추는 겁니다. "요" 등 끝에 해당 표현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제가 그랬었나요?
제가 농약님에게 "요" 등을 붙이지 않고 "하였다, 했어" 등으로 말했었나요?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경어체는 사전적 의미로는 그렇지만 실제로는 "님"자도 붙이죠. "님"을 안붙였다고 무조건 반말은 아닙니다. 빨간색이 아니라고 무조건 "김치가 아니다"라는 말이 틀린 것처럼 "님자를 붙이지 않으면 반말이다"라는 주장은 틀린 것입니다.
참고로, 농약님에게 말해드릴게 있습니다. 주장을 하실 거면 구체적으로 근거를 제시하며 주장해주십시오. 근거가 없는 주장은 주장이 아닌 그저 "음모론"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오로시 본인의 생각만 믿을려는 의지가 크죠. 국회의원들 보면 막말해놓고 뻔뻔스럽게 모른다 하지 않았다 우기는 경우를 봐왔던터라 나쁜 것에는 쉽게 습득하고 선은 따라하지 않는게 인간의 본성입니다. 나는 그런적 없다 그런 뜻이 아니다 라고 자기를 합리화 한다면 그것또한 어쩔수 없는 본성에 충실하는 인간일 뿐이니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긴다고 될 것이 있는 겁니다. 잘못을 했으면 인정하면 되는 것을 변명따위로 자신을 속이려들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