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k9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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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021 08:05 PM - 편집 12-04-2021 08:12 PM
갤럭시 S
지하철이나, 시끄러운데서 이어폰 끼고 통화해보셨나요..
상대방이 안들린다고 고통받습니다. 그 상대방이 제가 될 때도 많구요.
그런 경우 거의 100%확률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빼고 휴대폰으로 전화하면 해결됩니다..만
이어폰 그대로 낀 채로, 이어폰의 마이크가 아닌, 스마트폰 내장마이크를 이용해 통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이어폰 마이크 성능이 아무리 좋아봐야, 휴대폰 내장마이크보다 못한건 사실이잖습니까
전화 할때마다 버즈 빼서 통에 집어넣고, 버즈통 주머니에 넣고, 다시 핸드폰 들고 얘기하고, 통회 끝나면 다시 버즈 꺼내서 귀에 꽂고..이런 일이 생길때마다 너무 불편합니다.
PC/노트북에서처럼 입력장치나 출력장치를 선택해서 쓸수있는 기능을 만들어 주세요..
PC/노트북도 듣는건 헤드폰, 말하는건 다른 마이크
이렇게 정해서 쓸수 있잖아요?
듣는건 버즈, 말하는건 갤워치/내장마이크 이렇게도 할수있게 좋을거같네요.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만약 안된다면 왜 안되는지라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2015년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왓죠(https://r1.community.samsung.com/t5/%EC%9B%A8%EC%96%B4%EB%9F%AC%EB%B8%94/%EB%B8%94%EB%A3%A8%ED%88%AC...)
사실 도청 등의 문제는 마이크가 되건 안되건 가능합니다..저건 이유가 될 수 없죠..
제발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시 마이크를 이어폰 마이크/내장마이크 중에 골라 사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5 댓글
minemap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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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021 08:13 PM ·
갤럭시 S
버즈 한쪽을 빼서 그걸 마이크로 삼아 얘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