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더욱 더 삼성이 애플의 경쟁주자가 아닌 후발주자가 될 수밖에 없죠.. 이 분은 지금 개발팀 입장을 존중 안하는게 아닙니다. 애초부터 삼성의 소프트웨어 관련 이슈는 없던 것이 아니었으나,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후에는 좀 과하다 싶을 정도에요. 그리고 소비자가 기업에 맞추게 하는 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소비자는 소비 트렌드를 따라가게 되고 그 트렌드는 기업들이 주도하는 것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트렌드에 맞춰가는 것으로 한정짓는 것이지 이런 자잘한 소프트웨어 이슈조차 소비자가 끝까지 이해하기만을 바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인정합니다... 갤럭시 폴드라든지 Z Flip같은 기종을 만드는 것은 좋긴 하다만 제발 기본기부터 충실하게 잡고 그런 혁신을 시도헸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애플이 괜히 5G나 화면 폴딩 기술을 늦게 도입하는 이유가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고 아직은 하드웨어를 뒷받침할 소프트웨어 개발이 안되었기 때문에 일부러 늦게 개발하는거라고 그러더군요. 아직도 잠금화면에서 AOD 넘어갈 때 프레임 수 떨어지는 것은 물론, 각종 설정에서 번역 안된 부분까지, 오류사항을 보내도 로그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는 매크로 답변만 반복, 잠금화면에서 홈 화면 비침 현상까지 언제 다 고쳐줄련지 모르겠네요...
애플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확실한 소프트웨어의 지원만큼은 애플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하드웨어에 고용량 램과 스토리지가 탑재된다고 그걸 다 쓰는 소비지는 일부일 뿐이고 결국 소프트웨어의 편의성과 빠른 버그픽스 등에 더 매력을 느낄텐데 말이죠. 삼성도 초창기 애플 잡으려고 열심히 그리고 빨리빨리 수정을 했었는데 현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될 정도로 뭐가 중요한지 갈피를 못잡고 있어요.
애효 뭔 구글서비스도 안되고 백도어로 지적질받고 미국에서 제제먹는게 뭔 삼성이랑 경쟁이에요ㅋㅋ 설마 화웨이가 자사 제품 발표행사때 삼성 애플 까내렸다고 그거보시고 경쟁한다 하시는건가요? 물론 중국내에서는 자국민이 삼성애플 배척하고 기똥차게 빨아주니 셋이 경쟁중인게 맞지만 다른나라는 전혀 이야기가 다릅니다만? 글로벌 사업자면 뭐 다 경쟁되는건가요 그럼 엘지도 삼성이랑 애플이랑 경쟁한다는얘긴데. 누가 글로벌사업이 아니랬나요 카페같은데 가서 함 물어보세요. 인도에서는 가성비 중국업체들이랑 삼성 보급형이랑 업치락뒤치락하고있는데 바뀌긴 뭐가바뀌어요
참 답답하신분이네ㅋㅋㅋ 다른 커뮤니티나 다른사람들 의견 들어보면 님같은 시각 안가지고있어요ㅋㅋㅋ 미국 제제 이전에 애초에 중국업체들이 다른 회사 기술 빼가고 연구개발비 공산당에서 충당해서 중저가폰 싼값에 만들때나 점유율 삼성애플보다 높았지 미국 제제이후에는 아니에요ㅋㅋ 지금 글로벌 유튜브채널 댓글만봐도 구글을 못쓰는데 무슨소용이냐 이런식으로 화웨이 비꼬는댓글들이 수두룩하고 SK KT같은 국내 이동통신사들(단 LG U+는 화웨이 장비를 고수함)은 물론 미국 등의 해외 통신사들도 차세대 5G 네트워크에 삼성 에릭슨 노키아 등의 장비만 사용하고 화웨이는 보안문제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실제로 삼성 장비 점유율은 올라가는데 화웨이는 내려가고있는데요? 게다가 화웨이 보안이 쓰레기인건 뭐 그쪽에서 먼저 보안 운운하셨으니 잘 아실테고 화웨이제품 사용하면 국가의 요청에따라 정보를 그냥 열람하게해주는게 화웨이고 백도어심고 벤치마크 주작질하다 걸리고 애초에 기본기부터가 경쟁이 안되고 중국폰들은 그냥 싼맛에 하드웨어 몰빵한 제품정도로 생각하고 쓰는거에요ㅋㅋㅋㅋ 그리고 예전 예전 아오ㅋㅋㅋㅋ 예전에 승승장구한게 뭔상관인지 현실 지금이 중요한거지ㅋㅋ 실상는 애플점유율 <<< 화웨이 점유율이고요. 게다가 암거래얘기하신김에.. 중국에서도 없어서 못팔고 300~400넘게 암거래됬던게 갤럭시폴드입니다만. 인도 중국 같은 저가형 선호 시장에서만 중국폰들이 우세한거고 다시 말씀드리자면 단지 싸다는 메리트밖에 없는게 중국폰이고 해외 사람들의 머리에도 중국폰 = 가성비, 싼 가격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있기에 애초에 그런 이미지를 극복못하는이상 경쟁상대가 안되요. 뭐 극복하더라도 품질이나 보안 등 기본에서부터 차이가나는데. 삼성본진이라 쉴드가많네 어쩌느네 하실시간에 다른 커뮤니티도 좀 둘러보세요. "기술력으로도 반도체 제외하고"는 님생각이고 화웨이 폴더블 보면 답나옵니다만. 수율도딸려서 폴더블생산도 못하고 후속작내놓기 급급하고 내세울게없어서 배터리 빨리찬다 65W 달렸다 이런걸로 타사까면서 자사 홍보하려는게 중국이에요. 애초에 화웨이의 고전은 예상됬고 앞으로도 지들이 삼성 애플 경쟁상대인마냥 자사제품 발표때 치졸하게 비교하면서 사기치고 기본기 펑크내겠죠 뭐.
판올림 2번은 구글 정책입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정책 다 준수해가면서 펌웨어 만드는데, 펌웨어로는 깔게 없어요. 또한, 당신이 펌웨어를 조금이라도 뜯어보셨거나 github를 방문해보셨다면 2주안에 업데이트가 된단 소리는 안나올겁니다. a라는 기능을 가진 펌웨어에 b라는 기능을 넣어서 a + b가 쉽게 된다면 참 좋겠죠. 근데 그게 그리 쉽게 되면 누구나 개발자하겠죠? 펌웨어는 굉장히 복잡하고 정교한 작품이라서, 그거 수정하는 것도 엄청 어려워요. 충돌이나 버그가 정말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나오고, 어디서 충돌하는지도 알기 힘듭니다. 그거 하나하나 로그 보면서 오류 찾아내고수정하면 또 다른데서 버그생기고, 또 오류 잡고..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합니다. 커스텀 롬 만드는 개발자들도 오류를 하나하나 찾기가 힘들어서 일단 부팅만 성공시키고, 중요한 기능만 다 수정하고 나머지 오류는 포럼에 공개하고 제보를 받아요. 프로그래머들이 카페인 먹으면서 밤샘작업하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고 다른 제조사도 마찬가지에요. 근데 상품을 파는 입장에선 그럴 수가 없거든요? 웬만한 버그는 다 잡고 단말기 안정화까지 잘 시켜야 님처럼 데차게 까는 사람들이 가만히 안있거든요. 직접 해보시면 2주 그딴소리 안나옵니다. 그리고 님이 뭘 알면서 하드웨어 부서고 소프트웨어 부서고를 언급해요.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에서 커스터마이징의 끝판왕을 보여주는게 삼성이에요. G7? G7이 얼마나 잘났으면 lg가 국내에서 모바일 사업부를 철수시킬까요?
Lg도 lg만의 기능이 있고 삼성도 삼성만의 기능이 있어요. 통신사 마크 없앨 수 있는 폰도 순정펌에선 몇 개 안됩니다. 전 삼성 말곤 못봤어요. 근데 언제부터 lg가 가진 기능을 삼성도 다 보유해야 했죠? 그런 의무는 누가 만들었나요? 다 핸드폰마다 개성이 있는 거고, 그 맛으로 핸드폰 고르는겁니다. 그러면 애플의 ios는 왜 계속 탈옥이 되는지 물어봅시다. 계속 업데이트 되는데 탈옥되니까, 거기도 일 안하는거겠네요?
수정글 읽어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원하면 님이 직접 넣어보세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게 얼마나 힘든 작업인지. 전 j시리즈 커널 포팅이라도 해봤습니다. 포팅인데도 정말 힘들더군요. 근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건 얼마나 힘들까요? 적어도 코드 짜는걸 한 번이라도 해보셨으면 그런 소리 안나와요.
이보세요 삼성은 루팅 안막아요. 부트로더는 개발자옵션에서 클릭 몇 번이면 풀리고요, 거기서 바로 다운로드모드 들어가서 오딘으로 SU바이너리 넣어서 하면 돼요. 안막아놨어요. 다만 권장을 안할 뿐이죠. 근데 탈옥은 ios의 허점을 이용해 보안을 뚫고 탈옥툴을 설치하고 커널 패치를 해서 부트롬을 속여서 부팅이 가능하도록 하는겁니다. 시스템 변조가 감지되면 즉시 무한부팅, 즉 부팅이 안돼요. 막아놨다는거죠.
하... 삼성은 0부터 100까지 전부 자력으로 만들잖아요. 커스텀 롬 개발자들은 애초에 정말 세계 각지에서 다수의 개발자들이 다같이 코드 짜가면서 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소스프로젝트기 때문에, 그리고 그들은 보통은 100을 전부 자력으로 만들지 않고 이미 만들어진 걸 기반으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부담이 적습니다. 그래도 그거 개발하는데도 몇 달씩 걸립니다. 심지어 커널에서 쓰는 용어도 구글의 aosp랑은 완전 딴판이에요. 가령 구글이 카메라 관련 함수를 camera라고 한다면 삼성은 shot이라고 합니다. 개발 난도도 더 높고, 웬만한 수준에 통달하지 않다면 사실 개인이 뭘 건드리긴 정말 힘든게 삼성 롬입니다. 사실상 삼성은 안드로이드이긴 한데 완전히 다른 파편화된거라고 봐야 해요.
첨언. ios를 왜 오래된 기종에도 지원하냐고요? 사실 애플이 구형 기기를 강제로 최신 버전을 올려 버리는 것은 사용자를 배려해서가 아니라, 애플과 개발자 입장에서 사용자들이 똑같은 최신 버전을 사용하게 강제해 버리면 그만큼 기기당 소프트웨어 관리가 편해지기 때문입니다. 즉 개발자 입장에서의 편의와 애플 자신이 소프트웨어 관리하기 편해서 최신 버전을 올려주는 것이지 실제로 사용자를 위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삼성도 작년에 지원중단된지 오래된 갤노트3(4였는지 3이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에 갑자기 업데이트를 먹였는데, 아마 보안이슈때문에 주요패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드문 사례긴 한데, 지원 끝난 기기도 어느정도 신경쓰고 있단거죠. 참고로 3월 보안패치는 곧 one ui 2.1먹이면서 같이 패치됩니다.
그러니까 그게 빨리 될 것 같으면 직접 해보세요. 저도 삼성 직원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그쪽 공장도 폐쇄한 것 같고, 다른 회사들도 다 재택근무 시키고 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회사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 리가 없어요. 그런데도 3월 중으로 2.1 올린다는거 보면, 얼마나 개발자들이 갈려나갈지 상상이 안가요. 그리고 하드웨어 개발보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느리다고 하셨죠? s20 울트라 카메라가 총 5개고, 이게 각각 작동하는데도 하나의 사진을 합병해요. 그리고 100배줌까지 지원합니다. S8은 카메라도 하나고, S20보다 성능도 떨어지지만 기본적으로 예전과 비슷한 형식으로 작동합니다.그리고 8배줌까지만 되죠. 둘을 동시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면 뭐가 더 버그도 없고 빨리 개발될 것 같으세요? 당연히 기기가 복잡해질수록 개발 난이도는 배로 뛸 수밖에 없는겁니다. 이건 누가 봐도 이해될겁니다. 이걸 비난하면 안돼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개인이 만든os란 건 없습니다. 커스텀 os는 전부 다 전세계의 익명 개발자들이 조금씩 코드 쌓아가면서 만든 공동작품이에요. 그래서 누구의 소유라고 특정할 수 없고, 돈도 안내는거에요. 하물며 cyan os는 처음엔 xda 개발자들 도움 받아가면서 커지다가 결국 커스텀 os만을 만드는 회사로 독립했습니다. 얼마나 거대한 프로젝트인지 실감되시나요?
그렇게 나올 줄 알았어요. 논리로 승부가 안되면 이성을 잃고 욕설을 하죠. 제가 삼빠가 아니라 당신이 삼까인겁니다. 잊지마세요. 소비자가 왕이니 내 돈 냈으니 빨리 내 요구를 들어달라느니. 개발자도 인간인데 타인에 대한 이해와 생각은 전혀없고 자신의 주장만 해대는 자기중심적인 사고. 소비자가 우위라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핸드폰을 사는 건 그 회사와 계약을 맺는거지, 개발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이 되는게 아니에요.
네 결국 몰아붙여져서 더 이상 할 말씀이 없으신가보네요. 본문을 보면 굉장히 무례하단게 안느껴지시는지... 네 이래라저래라 할 수는 없는거죠. 의견을 넣고 수용이 되면 되는거지, 거기서 무리한 부탁을 안들어줬다고 해서 비난질하는 짓이 참 생각없다는겁니다. 누가 의견넣고 버그제보하지 말래요? 본문처럼 분수도 모르고 무례하게 글 쓰면서 그걸 전부 받아들이고, 개발자들 반성하라고 글쓰는게 웃긴거죠. 생각해보세요. 개발자도 아니면서 개발자 반성하세요 이러는거, 개발자가 아니라 다른 직업군에 대입해도 굉장히 무례한거에요. 아니, 같은 직업군이더라도 그렇게 하면 안되죠. 당장 밖에 나가서 사람들한테 그렇게 얘기해보세요. 인터넷 상에서나 이러실 수 있는거지, 정상인이라면 밖에서 그소리 못합니다. 다들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맡은 사회적 의무를 지는건데, 그걸 왜 당신이 뭐라고 하냐고요.
기업은 트렌트를 이끌어갈 뿐, 불만이 있는 소비자들 보고서 너희가 맞추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팀쿡이 그렇게나 소비자들을 호구로 취급해도 애플이 선두주자, 삼성이 후발주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애플은 님처럼 소비자더러 "네가 이해하고 맞춰라"라는 식의 말을 하지 않거든요.
이게 되게 사소한것 같은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말 크게 다가와요. 님이야 그저 삼성이 마냥 좋으니까 욕하지 말아라, 내가 삼빠가 아니라 네가 삼까다 이렇게 말하죠? 애플이 왜 그렇게 충성고객을 두고 있는지 솔직히 이해 못하실겁니다. 맨날 나오는 아이폰은 거기서 거기고, 비싸긴 더럽게 비싸고, 소비자들은 호구취급하는 느낌인데도 또 애플을 소비하는 사람들은 계속 애플만 소비해요. 이건 애플이 아직도 트렌트를 이끌고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선두주자의 기업상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님이 뭐 판올림은 어떻다, 정책은 어떻다, 컴퓨터 언어는 어떻다 이런 구질구질한 얘기를 늘어놓으면서 모르는 사람은 모를 이야기들만 하는 동안에, 애플은 아직도 4년 전에 나온 6s를 업데이트 해주고 있지요.
그리고 사람들은 님이 바라는 이상과는 다르게 결과만 놓고 봐요. 소비자가 하자 있는 상품을 구매해서 환불이건 교환이건 요청을 하러 갔는데, 거기에서 님처럼 구질구질하게 이건 공정이 이래서 이렇게 될 수 있고, 이거는 마감이 이래서 이렇게 된다고 얘기하면 소비자는 과연 납득할까요? 그럴 시간에 애플은 새 제품을 하나를 벌써 꺼내서 교환해준다는 얘기입니다. 뭐 소프트웨어 얘기하는데 별 뜬금없는 얘기를 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결론은 님은 명백하게 틀렸다는 것이지요.
말했죠. 아이폰 업데이트는 넓은 범위의 기기가 ios가 같은 버전이면 관리가 쉽다고요. 소비자 입장 생각한다고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무슨 소비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본데 저도 개발자 아니고요 그냥 핸드폰 쓰는 사람이에요. 가전제품 다 lg꺼 쓰고 오디오 기기는 다 애플꺼 쓴다고요. 심지어 샤오미 제품도 쓰는데 뭔 삼성을 마냥 좋아해요. 저도 전자기기 살때 신중이 장단점 고민해서 각 범주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이는 제품 씁니다. 회사가 어디고 자시고간에. 근데 이 본문 원본을 보시면 알겠지만, 예의라는건 1도 없어요. 뭘 안다고 게을러빠지고 하드웨어 개발자만 갈려나간다 이러는지 대체 이해가 안간다 이겁니다. 아니 저도 소비자고 오류 보이는 족족 다 제보하고 답변 애타게 기다립니다. 지금 S8 cmc 충돌해서 수정할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리고 있어요. 애초에 정기적인 업데이트 주기는 거기서 알아서 할텐데, 안하는것도 아니고, 거기 개발자들을 인간취급을 안하고 게을러터진 것들이라고 하니 참 어이가 없다 이겁니다. 작년에 9.0 올릴때도 j시리즈를 포함한 전 기기들이 삼성 멤버스에서 공지한 바보다 베타를 진행한 S시리즈를 제외하고는 한 주, 두 주씩 빨리 올라갔어요. 그리고 저도 그쪽 커뮤니티를 많이 접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거긴 능력대로 연봉 지급이라 열심히 안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왜 님이 말하는 그 구질구질한 얘기를 꺼내냐면, 작업 강도가 장난이 아닌데 거기다가 대고 게으름 피운다고 으름장을 놓으니 언급한거지, 그 사람들 봐주라고 한 적 없습니다. 애플 리퍼 얘기하시는데 그거 거의 대부분이 소비자 부담인건 아세요? 애플이라고 대인배라서 교환 환불이 쉽게 된다고 생각하시나본데, 거긴 그냥 돈받고 리퍼를 해줄뿐이지 그 이상은 없어요. 공식적으로 인정한 문제가 아니면 교품증 안줍니다. 좀 겪어보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삼성은 무슨 마감 어쩌구하면서 안해주는 줄 알아요? 제가 이얘기 꺼내면 또 삼빠라고 할거니까 통계로 얘기해봅시다. 국내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a/s 센터 중 하나가 삼성이에요. 물론 회사 이미지 때문이지만 그만큼 고객만족도에 교환이나 환불을 그리 어렵지 않게 해줍니다. 다만 그쪽도 소비자 과실은 안해줍니다만, 당장 구글링해서 커뮤니티 들어가보면 버즈 마감으로 서비스센터 갔더니 그 자리에서 기사가 새 버즈를 뜯어서 줬다는 후기도 있었어요. 저도 루팅하고 액정 수리받으러갔는데 2번가서 두 번 다 해줬습니다. 여기다가 애플을 또 비교하면 이것도 욕먹겠죠? 애플은 일단 탈옥 하면 그냥 수리를 안해줍니다. 사설 가야돼요. 충성고객이니 뭐니 하시는데, 그건 그냥 고급화 이미지와 트렌드 리딩의 전략의 큰 성공사례고요, 더 이상 의미는 없어요. 명백히 틀리기는 무슨, 본문 상태를 보고 오시라고요. 하나의 인격체로써 저 비난의 대상이 당신이라면 아 죄송합니다 이런 소리 나온겠는지.
진짜 소비자랑 개발자 삼성 애플 다 떠나서 하나의 인간으로 본문을 읽어보세요. 저게 요구를 하는 태도로써 맞다고 봅니까? 더 이상 할 말 없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요구란 걸 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예의란게 뭔지. 제가 여러가지 말씀드리면서 저렇게 쓰면 안된다를 말한 것 뿐이지 소비자 주제에 입다물고 있으라고 한 적은 없어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저도 소비자에요. 저도 지금 당장 cmc 오류 대응 업데이트 기다리고 있고요.
사후지원도 첨언 해볼게요. 구체적으로 어디 지역 서비스센터인진 말씀드릴 수 없으나, 저는 최근에 a/s를 두 번 받았었는데, 그 기사 두 분 다 a/s 후 문자로 어떠시냐고 여쭤보시거나, 정확히 2주 간격 두고 서비스센터 전화로 불편한점은 없으신지, 불만사항 얘기했더니 이건 어때서 일어나는거다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 문제가 계속 있다면 다시 자신이 소속된 센터를 방문하신다면 감사하겠다. 이렇게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서비스였어요.
님같은 분은 삼성에 독이 될 뿐이지 득이 되지는 못합니다. 본인은 논리랍시고 이거저거 얘기하면서 쉴드를 치지만, 정작 님처럼 불만 없는 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닌데 불만 있는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이해하길 바라면서 삼성의 입장을 혼자서 대변하신다? 불만을 해결해서 만족으로 바꿀 생각은 안하는 님같은 마인드는 삼성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마인드죠. 이런다고 뭐 돈을 받는것도 아닐텐데 이렇게 쉴드를 극한으로 치는것도 참 경이롭기 그지없습니다 ㅋㅋ 어디 기업에 들어가서 밑에서 주는 돈이나 받고 일할 수는 있겠지만, 최소 팀장정도의 리더역할은 해서는 안되는 인재상입니다.
저 본문을 보고도 그런 소리 잘도 나오시네요. 1. 전 삼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기에 득이 되든 말든 알 바 아닙니다. 2. 전 소비자고요, 삼성입장을 왜 대변해요. 글쓴이의 의도도 제대로 파악 못하면서 되게 가소롭다는 듯이 잘도 댓글 다시네요. 3. 글 몇 자로 계속 인재상을 따지고 사람 수준 판단하는 당신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저 본문을 불만으로 보시는 게 참 웃깁니다. 삼성 폰 사주지 않는 수가 있다는 표현이 불만일까요 으름장일까요? 자기 입장이랑 다르다고 무작정 인격모독하지 말고, 본문을 읽고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계속 남을 비방하는 댓글만 다실거면 그냥 지나가세요. 님 댓글은 그냥 비하를 목적으로 다는 글이지, 그것 외엔 전혀 목적성이 없거든요?
1. 삼성과 아무런 관련 없다는건 저도 다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님더러 삼성 관계자라고 했나요? 2. 소비자이고 삼성 입장을 대변할 이유가 없다면서 그럼 코딩이니 뭐니 하면서 시덥잖은 구질구질한 변명은 님이 왜 하는거죠? 삼성 관계자가 하면 되는걸 굳이 소비자가 와서 따지나요? 판매자는 가만히 있는데 소비자라는 사람이 혼자 열불터져서 이거저거 시끄럽게 떠드는게 너무나 가소롭습니다 ㅋㅋ 3. 사람은 말로 판단하는겁니다. 지식이 있으면 뭐합니까? 그 지식을 고작 지 마음에 안드는 다른 사람 의견 꺾기용으로밖에는 사용 안하는 님의 수준은 하찮기 그지 없습니다 ^^ 님이 저보고 제가 할 말은 아니다라고 해도, 님은 저한테 충분히 평가받고도 남을 정도로 수준 이하에요~ 받아들이시건 말건 이건 팩트니까 그냥 말하는겁니다 ^0^
유튜브 채널 언더케이지에서 J5에 대해 리뷰를 한 적이 있는데, 거기에서도 J5의 꼬라지를 보고서는 삼성에게 의견 표출을 위해서라도 사지 말라고 했습니다. 소비자가 판매자에게 나타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의견 표출 방법이 뭘까요? 관심 안 가지고 구매 안하는겁니다. 님은 저 '사지 않겠다'라는게 그저 으름장으로만 보였나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단순무식하네요 ㅋㅋ 님같은 인간이 삼성 물건을 소비한다는 그 자체가 삼성에게 있어서는 수치일겁니다. 지 잘난줄 알고 계속 떠드시는건 님의 종특인 모양이에요~ 저 본문은 절대로 사람의 입장을 생각 안한게 아닙니다 ㅋㅋ 님 난독증 검사 한 번 받아보세요 의심되니까 ㅎㅎ 난독증이 아니라면 본문이나 제대로 읽어보시고요 ㅋㅋㅋ 님이 싫다고 해도 저는 님이 생각하는 그 '비방'이란걸 할겁니다~ 님의 그 단순무식한 머리로 느낄 때에 비방이라고 생각되는걸 저는 '의견표출'이라고 말하거든요. 지 맘에 안든다고 무조건 비하로만 느낀다니 ㅋㅋ 니가 지금껏 어찌 살아왔는지 알 수 있겠네요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