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를 찍고 갤러리에서 사진을 확인하려고 하면 셀카 사진이 1~2초 동안 로딩이 되더니 갑자기 셀카 화면과는 다르게 얼굴이 더 왜곡되게 나옵니다.
카메라에 자체적으로 얼굴 보정하는 기능이 있어 그것도 다 꺼보고 광각 전환 등 다양하게 찍어보았지만 여전히 셀카를 찍으면 짧게 로딩이 된 후 얼굴이 왜곡되게 나옵니다. 카메라 설정 초기화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젯밤부터 이러더니 도무지 고쳐지지가 않네요. 단순히 필터를 바꿔주면 모를까, 아예 사진에서 얼굴이 찌그러지게 나옵니다. 고쳐주십시오.
갤러리 들어가서 후처리 시간이 필요한 경우는 상황에따라 틀립니다. 촬영 직후 다른 촬영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백그라운드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백그라운드처리는 처리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에 다른 처리를 하고 있을 경우 나중에 처리를 하기도해서 시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셀카 찍을때 카메라 앱 화면에서 사람모양 아이콘 보이시죠? 두명그려진 것 선택되어있으면 한명으로 변경해보세요. 두명은 넓은 화각인데 이 경우 사이드에 있는 사람은 퍼져보이는 왜곡 현상이나 오이 현상이 생길수 있어서 자동으로 왜곡 보정이 동작되고 있다네요. 좁은 화각(즉 아이콘이 한명만 그려진것) 선택하시면 왜곡 보정없이 보이는대로 촬영되실꺼예요~! '저도 최근에 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