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옴니아랑 엑스페리아 둘이서 윈모시장 잡고있었을때부터 삼성쓰던 사람입니다.
S7,S9까지는 뭐 크게 불만없이 썼는데
S10 5G넘어오면서부터는 휴대폰이 너무뜨거워서 휴대폰을 안쥐고있을때도 손이 화끈화끈 하더라구요.
평소에 아웃도어활동을 즐겨해서 겨울을 좋아하진않았는데 s10 5g쓰면서부터 겨울을 좋아하게됐습니다.
이번에 2년 채우고 자급제로 바꾸려
노트20울트라, s21울트라 보니까
노트는 기계 잘 만들어졌고 발열관리도 잘 되던걸 신형 안내놓는다고 하고
S21 울트라는 갤10 5g보다 더 뜨겁다는데...
물론 물리적으로 뜨거운걸 좋아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제 취향하곤 좀 맞지않는듯하여 패스했습니다.
오죽하면 발열 관리 된다는 s20울트라 홍콩판 듀얼심모델 직구할생각까지 해봤는데 as도 복잡하고 해서
벤치마크상 성능은 위인데 온도는 비슷한 아이폰프로맥스 가기로 했습니다.
S21정도 성능만 쓰면, 열이야 훨씬 덜나오겠지요.
아마 삼성 임직원분들도 이 게시판 관리한다고 보고계시리라 생각하는데 차세대 모델에선 발열관리좀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2년뒤 애플케어 끝나고 나서 아마 휴대폰을 새로사지싶은데, 그때는 발열관리가 잘 되는 삼성폰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하나만 사족 붙이면, Esim도 꼭 좀 넣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