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피커는 네비게이션 음성
블루투스 스피커는 음악 재생
이렇게 동시에 소리를 나누어
들는게 가능하다는 걸
친구 덕분에 알게되어 공유합니다.
갤럭시를 쓴게 몇년인데
이런 좋은 기능을 몰랐다니..
진작에 알았다면 잘 썼을 건데 말이죠.
사용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 Sound Assistant 앱을 실행하고
[앱 소리 분리 재생]을 누릅니다.
2. 애플리케이션을 눌러 블루투스 기기에서
음악을 재생할 앱을 선택합니다.
3. 음악을 재생할 앱을 선택합니다.
앱이 목록에 없으면 +를 눌러 추가합니다.
4. 음악을 재생할 블루투스 기기를 선택합니다.
5. 알림창을 내려 SmartThings 에서
오디오 출력이 내 휴대전화로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내 휴대전화로 되어 있어야
네비앱의 안내목소리가
갤럭시 스피커로 소리납니다.
이렇게 하면 설정 끝입니다.
이제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갤럭시 스피커로 네비 안내를 들을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1. 전화가 오면 블루투스 스피커의
음악 재생이 멈춥니다.
(설정을 찾아봤으나 이건 바꿀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2. 기본적으로 전화가 오면 벨소리가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울립니다.
만약, 이게 싫으시면 아래와 같이
스피커 블루투스 설정에서
전화를 꺼두면 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겠지만
저처럼 처음 알게되는 분도 있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