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갤럭시폰을 구매한 유저들에게 지금 공통적으로 나오는것이 발열문제 갔습니다 하지만 단 1도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삼성이 문제있다 삼성이 눈가리고 아옹 팔면끝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IT를 좋아하는 고3 학생이고 고3 위탁교육 제도를 통해서 현재 정보통신 분야를 배우고 있습니다
일단 이번 발열은 엑시노스와 퀄컴의 스냅드래곤에서 공통적으로 생긴 문제 입니다
초반에는 엑시노스가 먼저나와서 이거는 "엑시노스의 문제인거같지만 이번 코어텍스의 발열이슈가 있다 스냅드래곤도 똑같으면 이것은 스냅드래곤의 문제이죠"라고 유명 IT 유튜버가 말했죠 즉 이미 조금만 찾아보고 조금만 구글링을 해봤다면 이번 엑시노스 2100과 스냅드래곤 888의 발열 문제는 이미 알았다는거죠 하지만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어? 최신폰 나왔네? 그러면 사야지 하고선 찾아보지도 않고 이제 핸드폰이 뜨거워지니 아 이거 갤럭시 문제 있다 노트7 처럼 되고 싶지않으면 대처해라 라는것은 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적으로 소비자의 잘못이라고 보입니다 본인이 내가 이기기를 살거면 최소 찾아는 봤어야된다는겁니다 찾아보고 뭐 그정도야 하고선 구매했는데 이러는건 더더욱 아니고요 솔직히 이번 발열이슈로 삼성이 입장문을 내야되나? 이미 수많은 유튜버들과 IT 전문 매체들이 보도한 사실들인데 1도 찾아보지 않은 소비자들 때문에 기업이 전적으로 책임져라 라는것은 저는 절대적으로 아니고 그건 블랙컨슈머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실제로 본인이 구매하고 리뷰하는 유튜버도 있고 아무리 광고라지만 본인이 어떤 말을하던 간섭하지 말라 라고 하는 유튜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님께서는 그런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모든 유튜버가 그렇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본인들이 최소한 찾아보고 스마트 소비자라고 해야지 그냥 광고보고 디자인 보는게 스마트 소비자 인지 과연 그게 옳은 행동 인지부터 생각을 해봐야죠
1. 대부분의 소비자는 내 폰에 무슨 칩이 들어가 있는지도 모름 2. 사전예약하는 사람들은 그 정보를 알 도리가 없음 3. 소비자가 느끼길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소비자의 권리임. 단지 그게 맞냐 아니냐를 따지는건 소보원이 할 일 4. 비판적인 태도도 중요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점을 알아야 함
일단 삼성에서 언팩을 하면 언론에서는 그걸 뉴스 기사로 발표하면서 세부 스팩도 같이 기재합니다 제가 S10시리즈 부터 봐온 언팩과 당일 아침 언론론기사들을 보면 다 세부스팩과 출시일 가격을 발표기제했죠 또한 유튜버들이 1주일 혹은 몇일 사용후기 같은거 남기기도 하는데 그런부분에서는 그냥 안찾아본거죠 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나머지는 소보원이 해야될일이고요
저도 알고 구매했지만 버그에 대해서 이정도로 심할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애시당초에 같은 A시리즈와 차별적인 대우를 하것은 급나누기도 아닌 그냥 차별입니다 그건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도 지난번 글을 쓰며 삼성이 고처야 될부분을 지적한것이고 이것은 SW 문제인지라 삼성에서 충분히 고칠수 있는데 안하는것입니다 HW랑은 차이가 확실히 다르죠
그러면 팩트체크를 해보죠 하드웨어적로 문제는 출시를 안한다? 지금 칩셋부족 노트 출시 안한다니깐 플립이랑 폴드 그딴거 내지말고 노트나 만들어라 라고 하고 있는데 그러면 코어텍스 문제으로 안내면 그건 우리가 알아서 감당할테니 출시나 해라 라고 하지 않을까요? 또한 제조사 기준라인과 전세계 국가 기준에 맞춰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제한온도가 나오고 스로틀링이 걸리면서 온도를 제어하지 않을까요? 저를 비난할거묜 마음것 하십시요 다만 지금 이 문제는 하드웨어적이고 게이밍 제조사에서 만드는 핸드폰들도 50도 전후반으로 나옵니다 근데 갤럭시는 40도 전후반으로 나오죠 게이밍제조사는 히트파이프쓰고, 서멀패드를 붙이고 팬까지 달고 하는데 결국에는 실질적으로 체감이 되는건 비슷합니다 즉 갤럭시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민종석님이 놓치신게 있는데 S21은 발열"이슈"입니다. 왜 "이슈" 인줄 아시나요? 삼성이 공식적으로 이 폰은 발열이 있습니다, 한 적이 없어요. 폰을 구매한 소비자가 발열이란 문제를 발견한 겁니다. 그게 "이슈"예요. 삼성은 발열에 그 어떠한 것도 언급하지 않았어요. 그럼 누구 탓입니까? 폰에 있는 문제를 말하지 않고 판매한 판매자입니까? 판매자 광고 보고 산 구매자입니까? 당연히 판매자 탓이죠. 왜 소비자탓입니까? 소비자탓으로 돌리니깐 과장광고, 광고사기, 바이럴 마케팅이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상품을 만들어놓고 판매했으며 그에 따른 서비스센터도 존재합니다. 근데 만들어서 판매해놓고 서비스는 나몰라라 하는 겁니다ㅋㅋㅋ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게다가 발열이 존재하는 폰을 발열 있다고 말하면서 판매한 게 아니잖아요? 철저하게 소비자를 기만하고 판매한 것인데 소비자가 안고 가야 하나요? 왜요? 왜 그게 블랙컨슈머인가요?
제 S21가 53도까지 올라가는데 님은 사실래요? 내가 아무 말없이 님한테 넘겨서 님이 53도인거 발견해서 나한테 따졌는데 그거 원래 발열이 그정도 있는 폰이에요 정상이에요 이미 저는 님한테 팔았으니 제 손을 떠난거에요 하면 기분 좋아요? 아니면 내가 사전에 이 폰이 53도인데 사실 분? 하면 사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