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최적화 기능을 사용하면, 하루에 한 번 사용중이지 않은 앱 종료와 불필요한 파일 삭제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동 재시작 기능을 사용하면 일정 기간마다 핸드폰을 재부팅할텐데, 이러면 자동 최적화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글 올립니다.
핸드폰을 재부팅하기 때문에 우선 모든 앱이 종료되었다가 시작 프로그램들만 다시 켜질 것 같고, 불필요한 파일 삭제는 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임시 메모리의 내용들은 초기화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는 모두 제 뇌피셜인데, 정확히 자동 재시작과 자동 최적화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뱀프님,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시스템의 전반적인 최적화가 구체적으로 앱 종료, 불필요한 파일 삭제, 램 정리 외에 어떤 것이 있고, 재부팅을 하는 것은 램 정리와는 관련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컴퓨터는 시스템 종료시 램의 데이터가 지워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아는데, 휴대폰도 그렇다면 램 정리는 재부팅을 통해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역시 제 뇌피셜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자동 최적화는 재부팅보다 소요시간이 짧다는 장점 외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 (2) 자동 재부팅을 통해서 최적화로는 해결할 수 없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