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속 오동작방지필터 문제점

[툭하면고소미]

오동작방지필터를 켜도 결국은 주머니에서 두번눌러화면켜기때문에 화면이 켜져 배터리가 낭비된다.

그렇다고 두번눌러 화면켜기를 끄고 사용하면 불편함이 커지고

예전 구모델은 오동작 방지필터가 켜지면 드래그로 필터를 풀어야 제스처나 화면이 켜졌는데

지금은 그냥 단순히 화면만 어두워지는 부분이라 두번눌러화면켜기로 인해 화면이 지멋대로 계속 켜지는 문제점이 있다

삼성은 오동작방지필터 작동시 드래그로 풀어야 제스쳐나 화면켜짐이 먹히도록 개선바랍니다.

#방금 전면센서를 다가린채로 어두워질때까지 기다리고 다시 두번눌러켜기를 시행해봤으나 오동작필터가 2초도안되서 다시풀려버립니다 드래그도 안한상태였는데도요. 센서는 계속 가리고있었구요.

결론은 센서를 다가린채로 환경자체는 주머니속과 동일했지만 오동작필터가 제구실을 못하고있습니다.

[한심한글에점찍음]

그나마 근접센서가있는 플래그십은
그 영향이 매우 적은편.
근접센서없는 중~보급형들은
노크온 켜놓으면 주머니속에서 작살남

[냐야아옹]

S10쓸때 주머니 넣은적 있지만 여러앱 눌리고 특히 긴급전화 눌려서 그뒤로 들고 다녀요😮

[한심한글에점찍음]

저는 플래그십쓸때는 그런적 한번도없었거든요.
유일하게 근접센서없던 a52s
3일써봤을때만 경험해봐서
심지어 지금 a90도 그런 오터치는 없어서

[냐야아옹]

S10쓰기전까지는 노트시리즈 썼을땐 오동작필터 잘 막아줬는데 S10 이후로 주머니 안넣게 되네요 😂

[센서인식담당]

안녕하세요, 고객님.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 중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문의주신 오동작 방지 필터 기능은, 주머니 안에 스마트폰이 있을 때 화면이 켜지며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터치(오터치)를 방지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화면이 켜지는 순간 근접/조도 센서를 활용해 단말이 주머니 속에 있는 상황인지 감지하고, 해당 상황에서 터치가 발생할 경우 화면에 보호 오버레이를 띄워 의도치 않은 동작을 방지하게 됩니다.

다만, 소프트웨어 구조상 화면을 켜는 동작이 먼저 실행된 후 주머니 여부를 감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고객님의 조작 시 지연 없는 화면 전환을 위한 조치이며, 화면이 켜진 후 곧바로 주머니 여부가 판단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손으로 센서 부분을 가리더라도 환경에 따라 손틈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 경우, 조도 센서가 주머니 상황으로 인식하지 못해 오동작 방지 기능이 비활성화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편, 말씀 주신 두 번째 현상(오동작 방지 기능이 의도와 다르게 해제되는 경우)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문제 발생 직후의 시스템 로그 확보가 필요합니다.

유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할 경우, 불편하시겠지만 문제 발생 시점에 오류 보내기 기능을 통해 로그를 전달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분석과 대응이 가능하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료로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