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폰13에서 S23+로 핸드폰을 변경하여 사용하고있는 유저입니다. 카메라앱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을 때 전면사진이 찍히고 난 후 갤러리에 들어가서 확인을 할 때 1초까지는 프리뷰 그대로의 사진이 있는데 자동보정 후 색감과 머리카락 질감이 모두 달라집니다. 그래서 프리뷰 화면을 캡쳐하여 확인을 해봤더니 캡쳐한 사진에는 프리뷰 그대로의 색감과 머리카락 질감을 가지고있어서 당황했습니다. Camera Assistant앱에서 자동 HDR기능과 부드러운 사진 질감 등 모든 보정기능을 껐는데도 이런 현상이 발생하여 사진이 프리뷰와 달라지게 저장되는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사진을 찍기 전 프리뷰와 갤러리 들어가서 보정이 되기 전 까지는 참 이쁜 색감과 자연스러운 사진으로 예쁜데 보정만 되고나면 부자연스러운 사진이 저장되어 카메라 성능과 무관하게 악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여러장이 합쳐져 한 사진을 만든다고 하는 글을 보았는데 소프트웨어에서프리뷰와 동일한 사진이 찍히도록 업데이트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프리뷰와 동일한 색감과 질감으로 저장되도록 업데이트 그리고 보정기능을 활성화할지 비활성화할지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라 담당입니다. 먼저 만족할만한 화질을 제공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문의주신 사진 촬영 후 자동 보정에 대한 설명에 앞서 일반적으로 사진 촬영 후 저장된 사진의 경우 카메라 촬영 시 한 장의 이미지가 아닌 순간적으로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합성하여 화질을 개선해주는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후 처리 과정을 통해 주변 환경과 밝기에 따라서 촬영 후 이미지 처리를 실시간으로 화면에 보여주는 프리뷰(카메라 앱 실행 시 화면) 화면 대비 촬영된 이미지의 디테일이 우수하고 정밀한 사진으로 화질이 자연스럽게 보정 되는 차이를 느끼셨을 거라 추측됩니다.
특히, 어두운 영역과 밝은 영역이 공존하는 역광(또는 측광) 환경의 경우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이 동작하여 배경의 노출이 포화된 부분 및 영역을 개선함과 동시에 대비를 강조하면서 보다 나은 화질을 제공 드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이러한 자연스러운 보정 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진을 촬영하고 싶으신 경우 카메라 앱의 프로모드로 변경하여 사진을 촬영하시면 HDR(High Dynamic Range)기능이 적용되지 않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카메라 어시스턴트(Camera Assistant) 앱의 "자동 HDR" 기능을 끈 상태에서 사진을 촬영하시면 앞서 설명드린 자동 보정 기능이 적용되지 않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니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추가로 아래 카메라 어시스턴트 관련 게시글을 공유드리오니 시간이 되실 때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많은 사용자분들이 보내주신 피드백을 통해 많은 부분을 개선하고 다른 옵션을 통해 사용성 개선도 함께 진행하였지만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추가로 확인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아래의 오류 보내기를 통해 문제 현상 재현 즉시(3분 이내) 로그를 추출하여 편집/수정(크기 조절 등)되지 않은 이미지를 보내주신 뒤 댓글을 남겨주시면 면밀히 분석하여 추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지 확인 후 연락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오류 보내기 바로 가기 링크 : https://bit.ly/33WO9d8 삼성멤버스 > 도움받기 > 문의/오류 보내기 > 오류 보내기 > 카메라/사진 1) 로그 추출 시 : 시스템 로그 데이터 보내기 > 보내기 2) 사진/동영상 전송 시 : 화면 오른쪽 상단 "클립" 모양 클릭 > 갤러리 > 사진/동영상 첨부 > 보내기 ※ 단말 로그 추출 시 상단에 '로그 전송 완료' 안내 문구를 꼭 확인하신 후 종료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