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의 플래그십 s21울트라모델과 s21기본/플러스 모델에는 다양한 차이가 있습니다 폴더블폰에서는 폴드3와 플립3로 차이가 납니다. 스마트폰 구입한 분들, 구입 예정인 분들은 위해 자신의 폰이 다른 모델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편의를 위해 울트라/폴드는 상위모델, 기본/플러스/플립을 하위모델이라 칭하게습니다.
다음은 2021년에 출시된 플래그십 기준입니다.
1. 램
상위모델에는 최소 12g램이 탑되어있습니다. 하위모델은 8g램입니다. 램은 성능에 매우 큰 할을 차지합니다. 지금의 원유아이는 8g램으로 쓸만 하지만 수년 앞을 내다봐야하는 스마트폰입니다. 예로 원유아이2.0부터 다양한 기능이 대거 탑재되었는데, 4g램의 s9은 업데이트 후 쓰기 힘들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심지어 같은 램 용량인 s8보다 말이죠 일부 모델은 전작보다 적은 램 용량이 탑재되었습니다. 상위모델에 비해 적은 램 용량은 분명 아쉬운 용량입니다.
2. 진동모터
상위모델에는 리니어모터, 하위모델(s21+제외)에는 코인형 모터가 탑재되어있습니다. 리니어 모터가 더 좋은 느낌을 주는 비교적 고가의 모터로 둔감한 사람들은 코인형모터로도 좋은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에 예민하신 분들은 실망하실 수 있는 모터입니다.
3. 후면 플라스틱
플립을 제외한 하위모델(s21+제외)에는 플라스틱 후면패널이 탑재되었는데 무게, 경도에는 이점이 있지만 분명 유리보다 원가절감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해상도
상위모델은 QHD로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지만 하위모델은 FHD로 비교적 낮은 해상도입니다. FHD라 해서 단점이 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QHD에 비해 발열, 배터리, 성능에 이점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FHD가 무조건 좋았다면 울트라에도 FHD를 넣어줬을겁니다. s5에도 들어간 QHD입니다. 더군다나 s21은 해상도가 400ppi를 넘지 않습니다. 보통 고해상도 기준을 400ppi로 잡는 것을 보면 아쉬운 해상도입니다. s21플러스는 394ppi입니다.
(폴드3역시 커버, 메인 모두 400ppi를 넘지 않지만 기기 특성상 패스)
5. 가변주사율
이는 배터리 타임과 가장 큰 관련이 있습니다.상위모델은 최소 10Hz까지 떨어지는 반면 하위모델은 48Hz까지 떨어집니다. 이 역시 원가절감의 흔적입니다. 그러나 가장 체감하기 힘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6. 기타(참고사항)
플립3만 9W무선충전(나머지는 15W), 플립3만 발열을 이유로 덱스 미지원, 플립3만 usb3.0미지원, 플립3만 망원카메라 미탑재, 바형 스마트폰에 비해 폴더블 스마트폰은 카메라가 비교적 빈약
위 내용은 전부 하드웨어입니다. 소프트웨어에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에 감사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