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저도 동참해 보겠습니다. 😅😅
언제 업데이트될지 목이 빠져라 기다리다 드디어 업데이트를 받았습니다 😅
완전 새로워진 Home UP!!!
가장 눈에 들어왔던 두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홈 화면의 DIY 홈스크린, 큰 폴더
정해진 가로 세로 사이즈에 맞춰 어쩔 수 없이 사용했던 홈 레이아웃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었습니다. 👍
위젯의 크기(비율)를 변경하여 나만의 취향을 반영한 홈꾸미기가 꽤 유용하더라고요. 😅
또 하나 숨은 변화, 큰 폴더입니다. 7.0 공개되면서 큰 폴더 소식을 접하셨을 텐데요. 그보다 더 커진 큰 폴더!! 더 키울 수 있네요. 🙄😅
2. 제스처 설정 그 속에 핵심 애니메이션 커스텀
서드파티 앱에서도 못 본 강력한 권한을 사용자에게 제공됩니다. 이렇게까지 제공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잡기도 어렵더라고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4종 입니다. 🙄😅
Home UP의 꽃, 고급 튜닝입니다.
그냥도 어질어질한데 각 튜닝마다 보간기는 정말 꽤 감각적인 분들이 만질수있는 영역처럼 느껴졌습니다 👍👍
지금도 열심히 다뤄보는데 감각이 떨어지다보니 ㅋ 마냥 신기하더라고요.
7.0 베타 중 디자인 관련 내용이 많아 개발자분들이 지쳐서 그냥 툴을 제공한 건지 강력한 툴을 본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해주세요"였던 입장에서 이제 "직접 만드세요"라고 답변받아야 할 차례 같네요.😅😅
One UI가 나와 꽤 긴시간 완성도가 높아지기 전까지 안드로이드는 노바 런처가 절대적인 존재라 느꼈고, 간만에 그 정도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 Home UP
[후기] HomeUp 애니메이션 커스텀 -입문편-
[후기] HomeUp 튜닝 애니메이션 -야구모션-
[팁] HomeUP 날씨 위젯 나만의 배경화면으로 꾸미기
레이아웃 정렬을 빼놓지 않고 넣은 걸 보고 와, 이번에 작정하고 만들었구나 싶더라고요. 😊
그동안의 모습이라면 너무 당연한 걸 몇 번의 건의와 업데이트를 통해야 만날 수 있었을 요소인데, 다 넣었더라고요. 😊
그동안의 모습이라면 너무 당연한 걸 몇 번의 건의와 업데이트를 통해야 만날 수 있었을 요소인데, 다 넣었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