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 엄마하고 같이 s21로 바꿨는데

[디딩리]

확실히 같은제품인데도 서로간의 성능차이 심합니다.

초반에는 배터리 학습기간? 그래서 열날수 있다 해서 기다렸는데...

엄마껀 양품이고 제껀 불딱이더라고요.

제꺼로는 인터넷으로 영상 30분만 봐도 카메라 주변은 앗뜨거 정도이고 전체적인 뒷판은 30초이상 잡기 불쾌해서 모서리 잡고 보는데 신기하게 엄마폰은 따뜻도 아니고 열이 있는거 같은데?? 이런 느낌이네요

아마 엄마폰 없었으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내 s21은 괜찮던데 이 말 못믿을뻔 했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엄마폰은 정품 s21이고 제껀 겉모습만 흉내낸 짝퉁 s21 같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어플이 도중에 꺼지거나 그런 현상은 없는데 확실한건 엄마폰하고 제폰은 서로 같은 모델이라고 믿기는 힘들것 같네요.

아직도 같은 모델에서 이정도 성능차이가 나도 정상이라고 판단하는 삼성측 입장이 이해가 안되네요.

이건 뭐 컴퓨터로 배그하려고 cpu, 그래픽카드 맞췄더니 같은 모델이라도 배그를 돌릴수 있고 못 돌릴수 있다 이런 말 하는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다

서비스센터 엄마폰이랑 제폰이랑 들고가서 삼성측이 제시하는 불량 커트라인에는 못미쳐도 엄마폰하고 제폰하고 발열차이 성능차이가 난다는게 확인되면 교환 가능할까요?

[겔럭시or아이폰중기변예정사람]

발열이 50도 이상 아니면 불량판정 받기 힘듬니다.

[발열이정상입니까]

50도이상이여도 불량판정 못 받습니다..

[킹하늘]

48도 나와도 정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