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에 s21 울트라 발열증상으로 커뮤니티에 글을 남겼던 사람입니다. 2일후인 오늘 발열과 쓰로틀링으로 인한 렉이 더 심해져서 오늘 다시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똑같이 점검프로그램으로 점검을하고 이상이 없다고 배째라를 시전하더군요. 그래서 언성을 높혀서 불편하다고 계속 예기를 하다가 재가 물어봤습니다. 아니 그러면 증상이 없어서 교환이나 환불이 안된다고 하지 않았냐 그러면 메인보드 한번 갈아달라 했더니 그거는 또 된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아니 그러면 메인보드 갈아준다는거 자체가 폰교체랑 거의 똑같은거 아니냐 그리고 메인보드를 갈아준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거에 동의하시는거 아니냐 그러면 그냥 폰을 교환이나 환불을 해주시는게 맞지않냐"고 물었더니 "문제는 없는데 고객님이 원하시니까 해드리는거지 문제는 없는게 맞습니다" 라는 이상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니 도대체 말이 너무 모순아닙니까? 5월 6일에는 증상이나 오류코드가 안뜨면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고 하더니 오늘가서 따지니까 문제는 없는데 고객이 원하니까 메인보드만 갈아주겠다? 품질보증서에 써있더군요 1달이내에 기계가 수리를 요할시 환불이나 제품교환이 가능하다고 그러면 이경우는 이 사항에 포함되는게 아닌가요? 서비스센터의 태도와 조치에 너무 화가납니다. 뭐 메인보드갈아주는거로 입막음하려는것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모순된말에 모순된조치 아닙니까? 정말 너무화가 납니다. 120넘게 주고 산폰으로 이렇게 화나야되고 불편해야된다는것이. 커뮤니티 분들께서 이런문제 격으신 분들 있으시면 경험담 좀 부탁드리고 의견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s1부터 갤럭시를 믿어온 저였는데 이번일로 정말 너무나도 실망스럽습니다.
여름때는 정말 걱정입니다 정말 지금도 아주 뜨끈뜨끈해서 손에 땀이 넘치는데 그리고 120넘는폰을 이렇게 화내가며 써야되는 이유도 모르겠고 저는 환불받으면 끝날지라도 저말고도 다른분들이 많을텐데 이정도면 설계 결함으로 인정을 하고 리콜아나 다른 조치를 취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