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해서 여기저기 물어도 보고 전화도 하고 했는데 주말이다보니 고객센터와 연락도 어렵고 해서 오늘 삼성 서비스센터에 가서 로그분석 맡기고 왔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안내받기로는 전산상 다 등록이 되기때문에 반품폰은 절대!(중요) 아니며 현재 반품되는 S22시리즈는 애플처럼 리퍼폰이다 뭐다 해서 재판매되는일 없이 전품 파기 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출고후 검수과정에서도 블루투스에 기기가 등록될일은 없다고도 확인받았습니다. 서비스센터 직원분께선 smart things 전송중 오류가발생해서 그런거 같다는 답변을 들었고요.
생각해보면 별일은 아닙니다. 물건받고 초기화한번 하면 블루투스 등록쯤은 흔적도 안남으니까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저는 새제품을 주문했는데 중고폰이 온거네요 이**bleep** ㅋㅋ 반품폰 전품파기같은 개도안믿을 소리는 하지말고 그냥 애플처럼 당당하게 반품폰은 분해 재조립후 판매됩니다. 로 하는건 어떨지 싶습니다. 신제품이라 로그분석에 시간이 좀 걸린다해서 분석 후 연락준다 하였으니 그때 한번더 후기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