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둘레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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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2022 03:35 PM - 편집 03-25-2022 03:36 PM
갤럭시 S
전 S22U 512G를 2월에 SKT 기변으로 사전예약 구매 했는데요, 1개월 만에 가격이 이렇게 떨어지면 앞으로는 사전예약 구매를 하지 말라는 소리 아닌가요?
보통 새 모델 출시 후 기본 3개월 정도는 가격 방어를 해오던 삼성전자였는데 아무리 GOS 이슈 때문이라지만 1개월도 안돼서 공시지원금을 이렇게 많이 주면 삼성의 광고와 제품을 믿고 구매한 사전예약 구매자들을 전부 호구로 만드는 것 아닙니까?
S22 사전예약이 대박 쳤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구매자들 상당수가 삼성전자에 대한 그동안의 믿음을 바탕으로 구매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회사에 대한 믿음과 제품에 대한 믿음 중에서 최소한 회사에 대한 믿음이라도 계속 얻으려면 삼성전자에 일부 손실이 오더라도 사전예약 구매자들에 대한 보상은 꼭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전예약 구매자들 상당수가 삼성 불매로 돌아설 수도 있으니까요.
커뮤니티 글을 얼마나 모니터링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삼성 불매 이야기도 제법 많은 것 아시죠?
네이버에 이와 관련해서 소송 진행 중인 카페가 있던데 거기서 요구하는 보상 금액이 30만원이더군요.
삼성전자에서는 그냥 사전예약 구매자들에게 30만원씩 돌려 주세요. 그게 사전예약 구매자들의 믿음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8 댓글
gos때문에i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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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2022 09:37 AM ·
갤럭시 S
엘쥐 : 곧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