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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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2022 08:42 AM ·
갤럭시 S
삼성이 정책을 바꾸면서 별도 판매까지 하던 보호필름이었죠.

환경정책의 일환이라고 하지만 판매용으로 나온 필름 구성품을 보니 붙여서 나온 이전의 제품보다 쓰레기가 더 나올 포장지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아무튼 고릴라빅터스 플러스라는 이름하에 나온 전면 디스플레이인데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려나요. 그분들의 사용기도 궁금하네요. 과연 주머니에서 넣었다 뺐다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기스 혹은 주변 카드, 동전 같은것에 의해서 의도치 않게 생기는 생활기스마저 없을까 말입니다.
대리점에서 붙여준 필름은 우레탄 재질이어서 매끈한 느낌은 거의 없더라구요. 물론 대신에 약간의 탄성이 있긴 하더군요. 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을것같습니다.
삼성에서 이번에 나온 프로텍터를 구매해둔 상태이긴한데 이전에 사용하던 노트9 만큼의 엣지를 커버하진 못한다는 영상을 보았어요.
아직 부착전이긴 하지만 완전히 커버하지는 않는것같더군요. 펜사용할때나 손으로 터치할때 필름의 경계선에서 만져지는 부분은 있을것같았습니다.
돔글라스인가 그거 사용하기엔 그렇게 돈을 투자할만한가도 고민되긴 하네요. ㅎㅎㅎ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군요. 노트9때에는 삼성정품 붙여가면서 별 신경쓸일도 아니였는데...
현재는 보호필름이 없는 상태인데 진짜 매끌매끌한 감촉이 좋네요.
19 댓글
안다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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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2022 01:36 PM - 편집 07-03-2022 01:37 PM
갤럭시 S
일단 부착하는데에는 유투브 동영상들이 워낙에 많아서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요즘같이 동네도서관이나 스터디카페에 가면 시원한지라 상대적으로 먼지가 날리지 않아서 부착하는동안 먼지에 크게 쓰이지 않더라구요. 중간에 떼고 위아래에 있는 필름 포장지를 밀면서 나가는지라 동시에 발생하는 미세한 정전기가 디스플레이에 있던 먼지를 함께 없애는 역할을 하는거라고 유투버들이 그러던데. 아무튼 유투버들의 동영상 따라하니깐 쉽더라구요. 다만 엣지부분은 전면에 있는 커버필름까지 완전히 떼고 나서야 화면에 밀착이 되기때문에 그 사이 엣지에 먼지가 붙지 않도록 해서 손이나 안경닦이로 밀착시켜 줘야 하더라구요. 그렇게 잘 붙였고 터치감각은 머 노트9같이 삼성정품 필름느낌과 같았습니다.
영상은 언더케이지 유투버가 하는거 참고했어요.
영상은 언더케이지 유투버가 하는거 참고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