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 너무그렇게 꽉찬돌직구 던져버리면 삼성직원들이 슬퍼하깄죠.. 배경화면 밝은톤일때 폰트색검정색되는 수정부분은 참좋은데.. 그럼에도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네요.. 아이콘도 잘안보이고요.. 뭔가 아이콘이랑 배경이 그냥 붙어있는 느낌인데 사실 애플의ios랑비교하면 ios는 아이콘과 배경이 이유는모르겟는데 명확하게 구분이 되는 이유는뭘까요. 그리고 이제는 하드웨어가 운영체제를 그냥 뛰어넘을 성능인데도 ios와같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효과는 언제쯤 기대할수있을까요
사실 ios보다 안드로이드가 훨씬 성장은 많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ios의 기초가 얼마나 튼튼한지 보여주는꼴이네요.. 2010년출시한 아이폰4에서 13년출시한 갤4로 넘어오면서 느꼇던 이질적인느낌.. 2017년 갤8로 넘어온 4년이 지난 지금도 저의 눈과 손가락끝은 아직도 아이폰4의 터치감과 부드러움을 잊지못합니다... 그래도 삼성페이랑 아이폰과는 차별적인 디자인과 하드웨어적으로 진보한부분들(방수,베젤크기)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사실..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업데이트마다 기대만 커져서 실망도 더 큽니다.. 하지만 저는 삼성을 믿습니다. ios 충분히 따라갈수있다고 믿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5년전과 똑같은 단순히 페이드인아웃되는 느낌의 애니메이션효과말고.. 애매하기 ios느낌나는 효과말고.. 뭔가 화면내에서 상호 유기적인 느낌으로 구동되는 애니메이션효과가 적용되었으면좋겠습니다. 이는 애니메이션 배율이나 속도 프레임차이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의 시신경이 느낄수있는 마지막순간까지 최선을 담아내는 디테일의 차이... 진짜 한마디만 따끔하게 해보겠습니다. ios는 사람을 연구해서 만들고 갤럭시는 아이폰을 연구해서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젠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