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귀극마
Active Level 1
옵션
- 신규로 표시
- 북마크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8-24-2022 05:42 PM ·
갤럭시 Z
저는 이번에 약 3년간 L모사가 사업을 접기 전
출시한 제품을 쓰다가 갤럭시 Z 폴드4를 구입한 사람입니다만..
폴드4 본 제품에 비해서는
예약 혜택 상품으로 제공된 스탠딩 커버 (with S펜)의 경우 색상 선택의 폭이 좁더군요.
예를 들어 저는 그레이 그린 색상의 폴드 4를
이통사 기변을 통해 구입했습니다만,
커버는 블랙, 샌드 두가지만 고를 수 있게 해두셨더군요.
게다가 삼성 닷컴에서 그린색을 9만 6천원에 구입할 수 있게 올리셨고.
이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적어도 출시한 스마트폰의 색상에 맞춰
고를 수 있는 자유는 줘도 되지 않았나요?
일반 판매 기간동안 구입한 것도 아니고
사전예약인데?
삼성이 갈수록 좀 여러가지 서비스 측면에서
인색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건 기분탓일까요?
마치 본인들이 애플이라도 되는 것처럼?
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