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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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7 를 사용해봤습니다.
갤럭시 워치 7 작동 방식
주황색 선이 보이는 버튼은 홈화면으로 되돌아가고
흰 선이 보이는 버튼은 이전으로 한 단계로 되돌아가는 방식
두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 캡쳐
주황색 버튼을 꾹 누르면 빅스비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 빅스비 설정 후 사용 >
갤럭시 워치 5 프로 비교
D 버클 스포츠 스트랩에는 자석이 포함되어 있어
길이를 맞쳐놓고 좌석만 열고 닫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
갤럭시 워치 7은 버클 부분이 핀버클로
기존의 시계를 착용하는 방식과 동일했습니다.
갤럭시 버즈5 프로 좌석으로 된 형식이 처음에는 어렵지만 적응하면 괜찮은 것 같고
갤럭시 워치 7 핀버클은 초보자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너지 점수
수면, 심박수, 일일 활동량에 맞게 매일의 루틴을 계획
잠 자기 전에 갤럭시 워치7과 갤럭시 폴드 6를 연결해서
수면 기능 - 수면 무호흡 / 코골이/ 피부온도 등 설정해서 잠이 들었는데
일어날 당시 오늘 하루 점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늦게 잠드는 시간 상관없이 수면의 질에 따라 파악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면코칭
수면 유형을 파악하려고 했지만 대략 6일치 이상이 되어야
수면 캐릭터를 파악할 수 있더라구요 2일치만 했기 때문에 수면 캐릭터는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잘 때 갤럭시 워치7를 차면 살짝 무거운 감이 있긴 하지만
잠이 들면서 아무 느낌도 들지 않았습니다.
신기한 건 수면의 질과 시간대를 파악을 해서 알려주더라구요
심장 컨디션
갤럭시 워치7에 내장된 바이오 액티브 센서가 심박수와 심장 리듬을 모니터링이 가능한데
갤럭시 Z폴드 6와 연결되어 폴드에서도 측정 버튼을 누르면 측정이 바로 시작됐습니다 .
음성녹음
30분동안 녹음을 진행했는데 갤럭시 폴드6에 자동으로 저장이 되더라구요
이동하면서 필요할 때 음성녹음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면을 볼 때는 시간 초까지 자세히 나오고 화면이 꺼진 상태는 "분" 만 나왔습니다.
운동기능
저는 걷기만 했는데 자동으로 걷는 시간과 쉬는 시간을 구별해서
앉아있으면 일어날 시간이라는 알람이 오더라구요
눈에 띈 기능은 코치와 같이 걷기 / 기구 운동하기
100가지 운동 측정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운동 좋아하는 사람한테 추천할 만한 기능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홈화면
걸음수 / 운동시간 / 심박수
3가지를 어느 정도 달성을 했는지
직관적으로 색깔로 분리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워치7’은 갤럭시 워치 시리즈 중 최초로 ‘최종당화산물(AGEs : Advanced Glycation End-products) 지표(AGEs Index)’ 측정을 제공한다.
최종당화산물은 사용자의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반영하는
건강 지표 중 하나로, 평상시 식단과 생활 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갤럭시 워치7은 센서를 통해 피부에 축적된
최종당화산물 측정을 지원해, 사용자가 건강 상태를 보다 종합적으로 파악하게 돕는다고 합니다.
갤럭시 워치 7를 사용하며 느낀 점
수면 패턴 질 파악도 그렇고 에너지 점수도 보여주는 점이
건강을 위한 갤럭시 워치7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쓰다보니 사야하나 고민이 됐던 제품이었습니다.
나갈 때마다 착용을 했는데 걸음수 보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