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토끼ll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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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2020 12:40 PM - 편집 01-28-2020 12:44 PM
기타[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원전을 돌리면 필연적으로 나오는 사용 후 핵연료(핵폐기물) 등 방사성 폐기물이 수천 년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원자력 발전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화력발전보다는 깨끗한 발전 방식이다. 하지만 발전 후 남게 되는 방사성 폐기물은 산업 이용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해로운 방사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인류가 만들어낸 최악의 위험 물질로 불리고 있다.
원자력 발전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화력발전보다는 깨끗한 발전 방식이다. 하지만 발전 후 남게 되는 방사성 폐기물은 산업 이용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해로운 방사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인류가 만들어낸 최악의 위험 물질로 불리고 있다.
과학기술 전문 매체인 테크엑스플로어(techxplore)는 20일(현지 시간) 영국 브리스톨 대학 연구팀이 방사성 폐기물을 캡슐화해 충전 없이도 지속되는 혁신적인 ‘다이아몬드 배터리(Diamond battery)' 기술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다이아몬드 배터리의 기본 원리는 다이아몬드 내부에 방사선을 안전하게 고정해 이를 통해 꾸준히 전기 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연구를 이끌고 있는 브리스톨 대학 톰 스콧(Tom Scott) 교수는 "별도의 충전이나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 방사성 물질을 캡슐화해. 골칫덩어리인 방사성 폐기물을 원자력 배터리 및 청정에너지 장기 공급원으로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출처: http://naver.me/5VfVSjVf
⚠️ 이런 배터리가 휴대폰에 들어가면 배터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어지겠죠? 물론 안전한 배터리라는 가정하에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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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2020 02:09 PM - 편집 01-28-2020 02: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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