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머 있을때도 월 세후 7천 버는 아이비리그 다니는 선임은 I7 사용하고 있고(당시 기준 X가 최신폰)
고딩때부터 본 친구는 (부모님 S클, X6타고 본인은 520d, 동생만 뚜벅이(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여자애라 걱정되서 차 안사주시는듯 함), 개인주차장, 정원 딸린 3.5층 전원주택)옵티머스 5년 쓰더니 지금 I6 쓰는데 3년 더 쓰고 바꾼다 함. 옵티머스 5년 쓴 기억때문인지 3년 더 쓰고 엘지꺼로 바꾼다고 했는데
내가 설득해서 삼성으로 마음 기울인듯.
절대시계 차고 있던 아버지 1급 공무원 이셨던 성대 다니던 애, 현대차 임원급 간부라 해외발령나서 10년 이상 미국 살던 미국 물 먹던 경대 다니던 애, 서울에서 부모님이 사업 성공해서 돈 많이 벌어서 돈 많았던 애(이중국적), 아버지가 예비역 2스타 였던 애들 보면
하나같이 최신폰이 아니라 중급기(A시리즈)나 3년 정도 된 플래그쉽 폰 들(S6, S7, G5, I폰계열 등등)
학교다니면서 보면 버스타고 댕기거나 뚜벅이인애들 보면 거의 S9, S10, N9, XS 등등 거의 최신폰
지들 말로는 오프라인에서 싸게 샀다는데 싸게 사긴 개뿔
공시+6개월 유지 하면 계산기 아무리 뚜들겨도 그게 그값이구만...
보고 느낀건 고소득층 아이들은 할게 많으니깐 폰에 투자 안하고 다른곳에 투자하는거 같고
중/저소득층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돈이 딸리니 딴걸 못하니깐 폰 같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자기기 같은걸 사면서 행복을 느끼는거 같음.
1줄 요약.
나도 돈 많이 벌고 싶다 '_'...
아 몰론 전 흙수저라 G3 5년째 쓰고 있습니다. 탭A 2017쓰고 있는데 크기도 작고 한손에 들어와서 개꿀템~ 가끔 저도 폰 바꾸고 싶긴 한데 전화/문자/인터넷/구글앱/금융앱/인강 정도로 사용해서 그런지 5년째 쓰고있는데도 G3가 잘 돌아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