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로 갤럭시를 사용한지 약 3년이 되어가네요.
이번에는 갤럭시 메이커스 월간 테마도 참여해볼 겸 올해 갤럭시와의 기억을 되돌아 보고자 합니다.
(추억도 다시 떠올릴 겸으로)
갤럭시 S8과의 첫 만남
2018년 12월 28일, 저는 갤럭시 S8과 첫 만남을 하게 됐습니다.
지금 보면 메이저 업데이트 끊긴 퇴물이라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당시 저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7420보다 훨씬 더 좋아진 엑시노스 8895등 많은 점들이 좋았죠.
삼성멤버스와의 만남
2019년 6월 말, 저는 삼성멤버스를 질문을 위해 시작했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뒤치다꺼리로써의 은하(Galaxy)탐험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보시면 저보다 늦게 시작하신분들도 많지만,
저보다 일찍 시작하신분들은 더 많을겁니다.
왜 내가 이걸 늦게 알았나하는 회의감도 들지만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인거 같기도 합니다.
베타 기간에 시작했으면 호환성 문제로 항의를 했을테니 말이죠 ^^;;
Galaxy Makers에 선정되다
여느날과 같이 삼성멤버스를 하던 10월 중 어느날, 9월의 Galaxy Makers가 발표됐습니다.
그중에서는 저도 다른 고객 질문에 답변 부문에 선정된 5명 중 1명이 됐죠.
또한 12월 중에 발표된 11월의 Galaxy Makers에는
제가 게시물, 댓글 작성 부문에 선정된 3명 중 1명이 됐습니다.
저는 부족한 필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선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싶네요.
9월 Galaxy Makers 중
11월 Galaxy Makers 중
#SamsungWithin에 참가하다
11월의 어느날, #SamsungWithin에 삼성멤버스의 우수 활동 고객을 초대한다는 배너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평일이고 시험 공부해야하니 포기하려다가, 다른곳도 아닌 '삼성전자'를 가볼 수 있다는 생각에 참여를 하게 됐습니다. (로망이 있죠 ^^)
그리고 행사일인 11월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수원 디지털시티로 이동한 후
삼성 제품에 대한 신뢰성도 높일 수 있었고, 개발자분들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으며 후기는 https://r1.community.samsung.com/t5/이벤트/SamsungWithin-참가-후기/td-p/2881823 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지금까지 제가 생각하는 올해(작년도 하나 있지만 ^^)의 갤럭시와의 추억 4가지를 뽑아봤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경험을 하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뒤치다꺼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