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예기 꺼내서 죄송합니다만, 애플하고 삼성하고 소프트웨어 지원 체계를 완전히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애플은 램 용량이 심각하게 낮으니까 소프트웨어 인력이 많아서 출시 4~5년전의 기기를 지금에 OS 업그레이드 같은 걸 실시해도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빠릿하게 즐길 수 없는 반면, 갤럭시는 램 용량도 충분히 괜찮으니까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만 너무 많은 갤럭시 스마트폰 라인업에 비해서 소프트웨어 관련 인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펌웨어의 업데이트 기간의 편차가 기종 모델마다 너무 심하고, 그냥 부족한 소프트웨어 인력이 너무 많은 라인업을 부담해야 하니까 지속적인 OS 업그레이드 하기도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삼성이 그냥 소프트웨어에서 좀 더 잘 나가기 위해선 해당 부서에 인력을 더 많이 취업시켜야할 조언을 해야할 정도로 인력이 너무 부족하다는 걸 생각하고 느끼면서 결론을 내보면, 현재의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 기기들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지원률이 현저하게 매우 나쁩니다🤨!!!!!
A사의경우 자체 OS를사용하지만 삼성의경우 구글이 만든 OS를 커스텀해서 만드는거고 업데이트비용에도 돈이 많이들어갑니다 또한 얼마전까지 구글에서 권장하는 메이저 업데이트는 2ㅎ였습니다.. 기능이 추가될수록 남는공간은 더 적어질뿐더러 보급형기종에 원UI올라간거만해도 사양미달및 최적화로 인해 버벅거립니다.. 애초에 A와 삼성은 비교대상이될수없습니다..
애플이 소프트웨어에서 그 완성도와 기능을 구현하는 수준은 정말 높긴 하죠 요즘 조금씩 삐끗삐끗 해서 iOS13 정식버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오류가 있긴 하지만..
최근 앱 창 띄우는 곳 같은데서 보이는 손끝에 따라붙는 애니메이션 반응이나 카메라에 적용되는 기술 같은 것 보면 애플 소프트웨어가 뛰어나긴 뛰어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하드웨어가 뒷받침되기 때문에 가능한 기능이지만..(하드웨어적인 성능과 소프트웨어의 수준으로 봤을 때는 둘다 삼성보다 뛰어나죠 사실은)
실시간 멀티태스킹이나 파일 관리 같은거 죄다 틀어막아놓다시피 한 점은 마음에 안 들고 불편해서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지만..
삼성 소프트웨어 수준이 올라가는 것 애플이 안드로이드에서 가능한 기능을 iOS에서 풀어주는 것 둘중 뭐가 더 먼저 될지 기대됩니다
그 iOS에서만 되는 제스처 같은 게 갤럭시 소프트웨어에서 빠르게 구현이 가능하게 만들어버리고 다른 기기와의 연동성 향상은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와 안드로이드의 강점이 더해지니까 충분히 가능한 건 물론이고,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돈 값 못하는 애플제품의 충성고객에서 당연히 넘어올 가능성이 커지지 않을까요?😕 (그게 삼성전자가 갤럭시 소프트웨어에서 할 수 있는 iOS의 유일한 기능의 구현이 애플보다 더 일찍 가능한 순간부터 애플은 너무 부족한 RAM용량과 배터리, A/S 부문, (아이폰의)갤럭시에 비하면 상당히 떨어지는 디스플레이의 해상도, 용량 확장성, 소프트웨어의 편의성이나 다른 기기와의 연동성, 혁신성은 물론 가성비나 가심비 부분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와 비교해도 거의 게임이 끝났답니다~🤭)
답을 정해놓고 말하니까 뭐 대화가 잘 되는지 모르겠네요 서로 할말만 하는거같은데 소프트웨어 얘기하다가 램 얘기하고 뭐.. 그렇게 따지면 삼성 소프트웨어는 그대로인데 애플 램 12GB로 늘려버리면 갤럭시 사용자들이 아이폰으로 죄다 건너가버린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그리고 램 얘기가 나왔는데.. 사실 4GB로 12GB랑 경쟁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죠 '4GB로 충분하다~' 이런 쉴드는 아니고 분명히 램 용량은 많을 수록 좋은 게 맞으며 애플이 최신 기종에 4GB 넣고 팔아먹는건 분명히 욕먹어야 될 짓이 맞지만 갤럭시 최근 플래그쉽이 4GB면 뭐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을걸요
아이폰은 램이 4GB기 때문에 리프레시에서 갤럭시에 밀리는 것이 사실이고 그래서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지만 동시에 한편으로는 4GB 넣고도 잘 돌아가긴 하는(물론 12GB인 갤럭시보다는 램이 부족한게 체감되지만 ^^) 소프트웨어 만드는 것이 정말 대단한거기도 하죠
2줄요약 1. 램 4GB만 넣어놓은 애플은 욕먹어도 싸다 2. 하지만 4GB 넣은걸로 잘 돌아가는 것 자체는 수준높다고 할 만 하다(12GB 램 넣었으면 경쟁 자체가 안될듯.)
그런건 좋습니다만 그렇게 LG보다 좋다고 삼성이 훨씬 낫다고 그러는 건 절대로 옮지않고, 삼성보다 소프트웨어 지원이 매우 꾸준한 애플을 배워야 합니다!!!!!🤨 삼성전자가 애플이 갖고 있는 유일한 장점을 없애려고 노력을 해야, 삼성이 국내 스마트 기기 시장의 모든 부문에서 점유율 1위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전 LG 스마트폰 사용자는 안 부러워서 절대 신경도 안 씁니다🤭)
너무 욕을 해서는 안되지만 너무 관대해서도 안되지요 그 이유를 소비자가 이해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본문과는 조금 다르게 옛날보다 소프트웨어 지원이 좋아진 것도 사실이지만 "기기 수량이 많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지원이 좋지 않다" 하고 우리가 그 이유를 이해해줄 필요는 없어요 소프트웨어 역량이 부족하다면(저는 그렇게 크게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기기 종류를 애초에 늘리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무분별하게 늘려서 소프트웨어 지원이 떨어지는 가정이 맞다는 전제 하에 우리가 알아서 이유를 분석하여 그것을 이해해주며 쉴드쳐줄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삼성이 폰을 너무 많이 자주 출시하는게 가장 큰 문제에요. 올해만 지금까지 출시한 폰이 31개입니다. A M S NOTE FOLD 모두 합쳐서요. 아이폰 같은 경우는 1년에 1번 출시하고, LG도 G, V, Q 몇개 출시하고 마는데 삼성은 3분기인데도 올해만 31개니.. 이 31개를 모두 모델별로 맞춰 커스터마이징 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제작하다 보면 시간이 많이 걸릴수밖에 없는구조죠. 그냥 삼성이 보급형 라인을 좀 줄이고 차라리 애플처럼 구세대 플래그쉽을 보급형으로 팔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오레오부터 도입된 트레블 덕이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물량 공세가 가능하게 된겁니다. 트레블이 도입된 후로 필요한 부분만 따로 충당하거나 덜어내기만 하면 되는 구조가 되었기에 지금과 같은 수많은 기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 속도도 그닥 떨어지진 않았죠.
제 기억이 맞다면 올해 중저가 모델중에 프로 붙어서 나온건 없을탠데요? 아무튼 라인을 과하게 늘렸다는건 맞는말이지만서도 동시에 점유율 확보에 큰 기여를 한 것도 사실이에요. 말씀하신 라인 간소화를 하려 한 것은 사실이겠지만 중간에 전략이 바뀌었다 봐야겠죠. 그리고 A10~90, M10~90 모델이 전부 한 국가에만 출시된건 아니에요. 일부는 출시하지 않았기도 하죠. 그리고 해당 모델들의 펌웨어는 출시한 국가의 지사의 몫이기에 생각만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2019년 1월25일에 A9 pro 국내출시했습니다. 그렇죠.. 보급형 내는 목적이 판매 외에도 신기술 적용 및 안정화 테스트 등 다양할테니까용.. 뭐 제품을 많이 내더라도 기존제품의 사후지원만 제때제때 잘 해주면 불만이 없긴 합니다. 삼성은 지금까지 그렇게 잘 해오고있구요. 이대로만 초심잃지말고 잘해주길 기대하면 될거같아용 ㅠㅠ
애플이 OS를 자체 개발해서 앱 최적화를 잘한다고 소문이 나있긴 해도 애플의 자체앱들만 거의 다 그러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의구심이 들고, 아이폰의 램 용량이 너무 부족해서 디스플레이 해상도도 최대한 높아봐야 FHD+ 정도에 불과한데 앱 리프레시 현상이 심각하다는 예기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