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마트폰 입문을 3gs로 했었습니다. 뭐 신세계였었죠.🤩 그러곤 갤럭시R을 사용했습니다. (3g무제한 요금제 했습니다.) S3, S6를 거쳐 현재 S10 사용중이구요.(3g)
그러다 이후 제 생활패턴에 무제한 요금이 필요없어서 월 3만원대요금제를 쓰다가 지금은 알뜰폰으로 넘어와있습니다. 물론 3g입니다. 아직까지 LTE를 사용해본적은 없습니다.이유는 굳이 필요가 없어서 입니다.(충분히 만족해요. 😁) 그리고 요금제는 월 6600원(부가세 포함)입니다. 230분 통화, 500mb, 문자 100건입니다. 데이터가 모자라다 보니 현재 포켓파이 병행(16500원.부가세포함)해서 사용중입니다. 포켓파이도 최근 맘에 좀 안들어서 다른 종류로 넘어갈려고 준비중입니다.
S6를 약정없이 3년넘게 썼습니다. 보통 35000원 기준으로 봤을때 월 29,000원 세이브. 3년했을때 1,044,000원입니다. 딱 S10 단말기값 나왔습니다.😅
알뜰폰 고객센터 연결지연될때도 있고 불친절하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전 연결이 지연된 적은 있으나 불친절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초기개통때 전화한 경험이고 그 이후에 전화해본적 없습니다. 딱 하나. 대리점을 찾아볼수 없어 몇몇 서비스는 불편합니다.(1년에 한번정도 잠시 불편합니다.) 그 이후 해외데이터로밍땜에 "뭐 알뜰폰이니깐~" 하며 쿨한척 넘어갔지만 그것도 제가 잘 몰라서 그런것일뿐 아주매우잘 됩니다. (직업상 해외에 자주 체류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문의는 알뜰폰 공홈에서 인터넷 문의로 해결합니다. 대부분 그날. 좀 늦으면 다음날 오전 해결해줍니다.
두서없이 긴글을 적었습니다. 요지는 약정이 없으면 좀더 자유로울수 있습니다.(도비는 자유로운 집요정인것처럼요.) 그리고 알뜰폰에 대한 미지의 불안감 역시 허상입니다.(종종 요금폭탄이야기가 블로그에 나옵니다만 거의 소비자 실수이며 메이저와 똑같이 리밋에 다다르면 정지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이렇게 씁니다를 말씀드리는거지 아렇게 쓰세요가 아닙니다. 개인이 만족하고 사용하면 그게 가장 본인에게 어울리는 통신요금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5g가 나오고 난뒤 4g 속도저하등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3g도요. - 아마 전 S10 3G사용자로 손 꼽힐테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