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찍을때마다 계속 생각나는 부분인데, 삼성이랑 아이폰의 동영상 크기가 너무 차이가 나요. 1시간 짜리 영상을 FHD 60프레임으로 찍는면 삼성 폴드3는 14.4기가, 아이폰x은 5기가를 사용합니다. 특히 4K로 넘어가면 파일의 크기는 더욱 심하게 차이가 나요. 일반 사진 한장도 2~3mb하는데(아무리 고화질이라고 하지만 ),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사진 한장이 차지하는 저장용량을 줄일 수는 없나요? 구형 아이폰 x도 5기가 정도 사용하는데, 앞으로 출시되는 제품에는 사진이나 동영상의 파일 크기를 최소한 절반으로 줄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를 6년간 사용해온 학생으로써 사진 용량은 진심으로 크다고 느껴집니다. 빠른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라 담당입니다. 먼저 만족할만한 사용 경험을 제공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문의주신 사진 촬영 후 저장된 이미지의 크기(용량)에 대해서 해상도를 변경하는 방법은 제공드리고 있지 않으나 화면 비율(Ratio) 변경을 통해 이미지 사이즈를 변경하여 크기를 줄일 수 있으며, 또한 카메라 설정의 사진 형식(고효율 사진)의 HEIF(HEIC)사진을 통해 고효율 이미지 형식으로 사진을 촬영하시면 낮은 용량으로 저장되어 보다 편리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제공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HEIF(HEIC) 파일 형식은 휴대폰 내 저장 공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능으로 JPEG와는 다른 형태의 포맷으로 일부 앱 또는 사이트에서 지원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점에 유의하여 사용해주시길 권장 드리겠습니다.
■ 화면비율 변경 방법 카메라 앱 > 프리뷰 화면 상단의 4번째 화면 비율 [3:4] *기본 > [1:1], [9:16], [Full] 등으로 화면 비율 선택 후 촬영
■ HEIF(HEIC) 사진 설정 카메라 앱 > 설정 > 사진 형식 > 고효율 사진 > HEIF(HEIC) 사진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