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는 3부터 클래식, 프로가 러기드용 처럼 나오는 게 갠적으로 별로였고 일반은 액티브부터 제취향이었는지라 촌스러움을 벗고 갠적으로 4부터 완성형 이라고 보며, 사파이어 색상을 노리게 되네요.
버즈 2 프로는 전작은 뭔가 촌스러운 느낌이었는데 무광이라 귀여웠고 버즈2가 제 귀에 미세하게 큰데 이건 잘 들어가네요.
폴드는 완성형에 엄청 탐나는 기기였습니다. 특히 그린이 탈바꿈이 젤 컸고 그린과 베이지가 땡기네요. 다만, 전면 화소 아쉬움과 외부에선 S펜을 여전히 못 쓰네요. 폴드는 못 느꼈으나 플립은 발열 해결은 힘든 듯 하네요. 플립은 시스템 제어가 추가되어 외부가 더 편해졌습니다. (3에도 기대해도 되겠죠?) 또한, 블루와 보라가 탐났고 대부분 무광 후면이라 좋지만 측면은 유광으로 바껴 아쉬웠지만 폴드, 플립 둘 다 카툭튀가 있었습니다. 폴드는 버건디가 플립은 비스포크인데 비스포크는 맘에 들었지만 화이트+실버+화이트는 불가니 3가 이 부분이 좋네요. 갤대서 좌담회에서 이렇게 나오면 큰일난다라고 한 색상들이 완화되어 좋았습니다.
※분란 조장 댓글 지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