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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020 11:29 AM ·
기타1월 1일 G마*에서 주문한 ANC 이어폰인 EO-IC500이 1월 4일 오후중에 도착했습니다.
(ANC는 Active Noise Cancelling의 약자로 해석하자면 능동적 소음 억제입니다.
소리는 파장인데 외부 마이크로 소음(Noise)을 받아들이면
내부에서 소음을 없애는 파장의 소리(Anti-Noise)를 같이 내보냄으로 소음을 제거합니다.)
다만 그때 빠르게 언박싱을 하고 촬영을 안해서 이번에 재언박싱을 진행해보도록 하죠!
상자 앞면입니다. 이어폰의 외형을 보여주고 Sound by AKG가 적혀있네요.
옆면들도 살펴보죠!
한쪽은 Samsung Sharp Sans 폰트로 ANC TYPE-C EARPHONES가 적혀있고
반대쪽에는 기능이 적혀있네요.
해석을 하자면
- 동급 최상의 ANC기능
- 꽂고 바로 사용 가능
- 편안하고 안정감있게 설계됨
이네요!
외부 소음을 최대 99.15% 까지 줄일 수 있다는데 기대됩니다.
이제 상자 내부를 보죠!
(재포장 하기 귀찮아서 귀쪽 부분만 대충 꽂아둔 뒤치다꺼리......)
이렇게 있으며 동봉된 상자에는...
윙팁과 이어팁, 그리고 또다른 동봉된 상자(안에 이어폰 선부분(선 탈착형 아닙니다.))이 있습니다.
윙팁과 이어팁은 S, M, L 사이즈로 나뉘며 기본으로 M사이즈가 꽂혀있습니다.
윙팁과 이어팁하니 어느게 생각나나요? 저는 갤럭시 버즈가 생각나는데요.
실제로 갤럭시 버즈에서 영감을 받아 이어폰이 디자인 됐다 합니다.
또! 삼성 제품을 언박싱할때 빼먹기 쉬운 부분이 있죠!
바로 상자 뚜껑입니다.
상자 뚜껑에도 동봉 상자가 하나 있습니다.
상자 안에는 사용법과 윙팁 및 이어팁 장착법이 적혀있는 종이 한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 ANC C타입 이어폰을 재언박싱 해봤습니다.
그럼 한번 껴봐야겠죠?
(냥던트님을 이기고자 하는 명품 귀)
큼큼..... 또 이어폰의 선 부분을 보시면
중요사실 2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 ANC가 가능하다
- 껌통(배터리)가 없다
중간에 버튼들이 있는데 측면에는 LED와 ANC버튼이 있습니다.
LED가 켜져있으면 ANC 활성화라는 뜻입니다.
보통 이어폰을 꽂으면 자동으로 ANC가 활성화되고(배터리 모기모드?)
버튼을 눌러 ANC 활성화 여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껌통은 대부분의 ANC 이어폰에 달려있는데요.
그 이유는 소음을 분석하고 Anti-Noise를 출력해야 하기 때문에 별도 배터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휴대폰 배터리를 사용하여 쓰기 때문에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껌통이 필요없죠.
이 점 마음에 듭니다.
이제 착용감과 ANC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착용감은 좋습니다. 저는 버즈를 써본적이 없는데 비슷한 디자인이라니 버즈의 착용감이 기대됩니다.
버즈 사용자분들은 버즈를 착용한다는 생각을 하시게 될 듯 합니다.
귀에서 잘 빠지지 않았습니다.(엄청 머리를 흔들었더니 겨우 나왔죠.)
ANC 역시 좋습니다.
켰더니 주변이 갑자기 허어어.... 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꺼봤더니 카카오**가 들려주는 라디오 소리등 여러가지 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노캔 성능 ㅎㄷㄷ)
그 후 한번 별다방 소리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들어봤더니....
원두 가는 소리 외에는 거의 안들립니다.
(대중교통에서 타면 안내방송 못들어서 위험할지도.....)
아직까진 하루정도 밖에 사용해보지 않아 사용기는 나중에 전해드리겠습니다.
(??? : 친애하는 삼성 멤버스 여러분! 곧 이어서 우리 ANC 이어폰을 열렬히 찬양하는 뒤치다꺼리의 사용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곧 다른 게시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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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020 11:37 AM - 편집 01-06-2020 11: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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