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에 쉽니다 그거 저랑 똑같은 것 같아요.. 제가 프리티걸님보다 더 먼저 그 프사를 사용해서(8월 8일부터)그렇게 의심할 수 밖에 없네요. 따라하시는 분은 모르시겠지만 당사자는 매우 불쾌합니다. 마음속 깊은 곳 응어리? 같은 게 생기면서 뭔가 벅차오르고 굉장히 억울한 기분이에요. 그리고 글로만 보셔서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마음이 굉장히 약합니다. 프리티걸님은 제 아이디어를 따라하시는 게 한순간이시겠지만 저는 굉장히 슬퍼요. 게다가 폰트까지 똑같으니... 그리고 프사가 똑같아서 나중에 무슨 일이 벌어질 때 다른 분들이 똑같은 프사를 보시고 절 프리티걸님으로 오해하실지도 모릅니다.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저도 프리티걸님이 그 사실 인정하고 프사 다른 걸로 바꿔주신다면 앞으로 친하게 지낼 생각은 있어요)
해결사가왔어님의 생각은 다르시겠지만 ''쉽니다'' 그거 아이디어랑 폰트까지 따라한 느낌이 들고 글자 크기까지 비슷해서요.. 프사 딱 보시면 판박이 아닌가요...? 그렇게 오해할 수 밖에 없고, 그리고 우연의 일치라기엔 프리티걸님은 그 프사를 하시기 전에 제가 쉰다는 게시물에 하트를 남기셨는데 그때 제 프사가 그거였습니다. 그말은 즉, 프리티걸님이 제가 ''쉽니다.'' 로 프사를 먼저 해놓은 걸 아신다는 말이 돼죠.
(제가 해결사가왔어님 댓글에 좋아요 눌러드렸는데 그 이유는 해결사가왔어님은 알림이 좋아요 말고는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사자인 프리티걸님이 아이디어 따라하신 거 인정 하셨습니다, 해결사가왔어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