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설치를 한 녹음 앱을 통해서 몇 시간 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녹음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 녹음 앱에 기능 중에 하나가 녹음 파일을 생성을 하고 있는 동안 남은 저장공간 용량을 계산 해서 앞으로 총 몇 시간 정도 녹음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기능이 있는데 8시간 정도 녹음을 할 수 있는 것을 확인을 했을 때 나중에 다시 확인을 해 보면 22시간 이상을 녹음을 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요...
그러니까 8시간 정도에 녹음 파일 용량은 최소한 800MB 정도에 용량이 남았다는 것일텐데 22시간은 거의 3GB 용량이 넘는 것이니까... 어떤 파일이나 앱 등을 삭제를 하지 않았고 시스템 재부팅이나 저장공간을 확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순간적으로 3GB에 용량이 확보가 되었다는 것이 조금 불안합니다.
이미 내파일에 저장이 되어 있는 폴더나 파일들이 오류로 인해서 덮어쓰기가 된 상황이라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