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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2021 02:17 PM - 편집 09-27-2021 02:21 PM
기타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삼성 최신기기들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나쁜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삼성 최신 기기 오너"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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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밈 패러디였구요..
원래 버즈1세대, 탭s6 lite랑 서브태블릿s3, 샤오미 gts2 mini를 썼었는데 이제 보내주고
탭s7 + 워치4 + 버즈2+프로 + 삼성컴퓨터(중간에 아이패드는 함정)
이렇게 삼성 최신기종둘둘 장착 완료하니까 너무 기분좋네요 ㅎㅎ 농담이 아니라 진짜 윗글처럼 근자감이 뿜뿜하는 것 같습니다
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