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S21부터 순차적으로 1년마다 바꿔오기 시작해서 S24 울트라까지 왔지만 그간에 느낀점은 S22U GOS 사태에 환불까지 생각했지만 그냥 사용했고 S23U 때 정신좀 차렸나 싶어 S24U를 구매했지만 사운드 등 다시금 원가절감 느낌이 나는 음질을 보여주고 있고, 결국 저 또한 사전예구한 버즈3프로 이제는 환불을 결심하여 기존 제품으로 다시 사용하게 만든 결심까지... 그런데 이게 비단 삼성만의 문제가 아님을 알게 되었네요. 고급의 끝판왕인 벤츠 전기차 화재의 현실속에 배터리 절감 의혹. 순살자이 같은 건축회사의 현실.. 일이 터지고 나서 더 많은 손실을 안겨주고 나야 그제서야 외양간을 고치는 행태가 사회 전 분야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디서 뭐로 인명피해를 줄 지 모르는 사항이네요. 전 솔직히 아직 안걸린 것 뿐이지 어디선가 파괴가 진행되는 시계음이 들립니다. 지금이라도 최소한의 품질에는 영향이 없는 정도의 기본은 지켜가면서 제조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경제개념을 가진 설계 반드시 필요하며 중요한 개념입니다. 왜냐하면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게 목적이니깐요. 그렇지만 최소한 품질 기본 마인드만큼은 준수했음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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