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부터 SamsungMusic을 꾸준히 써오던 저로써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사실은 SamsungMusic에서 Melon 쓰다, UI가 예뻐서.. 계속..
그렇지만, 솔직히 해외곡(대게 Pop Song)도 자주 듣는 저로써는 조금은 아쉬운 Music Player 였습니다.
그리고 PC 재생이 불가능 하다는 것도 아쉬움이었죠.
하지만, 2년만에 다시 Melon과 손 잡으며, 2년 전 보다 좋아진 UI에 Melon의 기능을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 기대가 되네요.
또, 최근 대부분의 Music Player에 있는 Machine Learning을 활용한, For You 같은 기능도 드디어 Melon에 추가돼서 기대가 됩니다.
이것도 쓸 수 있는 거죠?
저번에 제거 예정이었다, 지금은 그 공지가 없어 진거 같던데..
그건 그렇고, 여담으로 Wearable Tizen Melon app의 대대적인 Update가 필요할거 같아요...
단순히 UI도 문제지만, app의 기능이 최신 타이젠에 맞춰 져있지 않죠.
예를들어,
SamsungMusic(스트리밍 X)에서는 이렇게 아래에 app접근이 쉽게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고,
윗쪽 bar에서 재생ㆍ일시정지 Control이 가능하죠.
실제로 구 버전에서는 이런 기능이 없었지만, 최근에는 생겼죠.
뭐, Android app, Web UI도 안 바뀌는 Melon에게 이거까지 바라기는 어렵겠죠...
어쨌든, 남은 마지막 한 달을 SamsungMusic과 함께 열심히 불태워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