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을 Sk에서 했으면 개통도 Sk에서 해야 사은품을 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통신사 사은품은 해당 통신사에서 주는거지 삼성에서 주는게 아니잖아요? 참고로 삼성에서 주는 사전예약 사은품은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통신사에서 준다고 줄 수 있는게 아니예요.
SKT에서 예약했다가 KT로 개통한건 예약구매가 아닙니다... 삼성의 예약구매 범위에 들어가지도 않구요. 억울하시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해가 안갑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동네마트에서 포도 1+1 행사를 선착순 100명에게 했습니다. 오픈전에 50번째로 줄을 섰던 당신께서 자리를 맡아놓고 다른 마트로 잠시 들러서 "어? 여기 포도가 엄청 싼데?" 하고 다른 마트에서 포도를 구매하고 원래 줄섰던 매장은 이미 오픈하고 이벤트 범위의 100명에게 1+1 혜택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걸보고 포도 농장에게 가서 왜 마트에서 구매했는데 1+1 안해줘!!! 라고 얘기하는거랑 비슷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이벤트에는 룰이라는게 있고, 그 룰에 하나라도 어긋나면 어찌할수 없는것입니다. 왜 KT에서 구매하시면서 예약을 SKT에서 했다고 물어보지 않으셨을까요?? 그럼 정말 심플하게 먼저 대답알 들으셨을텐데... 안타깝습니다.
그럼 삼성이 광고한 베너나 증거물이 필요해요. '그러하더라~'하는거는 증거가 되지 못해요. SK 예약하고 KT에서 구매하셨는데. 제품은 같아도 통신사가 다르잖아요. 예약 번호란게 있는데 그 조건에 충족 되었을때 예약번호에 맞는 상품을 주는거지 전상상 예약 조건이 맞지 않아서 못준다는거를 어떻게 줍니까? 그렇게 드렸다 가정한다면 대기업 이미지에 형평성이 무너지고 자선업체가 아니기 때문에 철저한 조건 하에 서비스를 제공하는겁니다.
왜냐고요? 글쓴이의 논리대로 시행한 이벤트라면 대리점이랑 짜고치는 사은품 받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