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생각을 하고 판단을 하는 동물입니다. 모르고 블로그 이름을 만든 게 아닌 것 같은데 블로그를 만들 때 이 이름이 논란이 될거라는 생각은 하셨나요? 자숙기간을 가지고 돌아오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활동을 완전히 그만하는 건 그저 도망치는 것밖엔 되지 않습니다. 잘못을 하면 반성을 하여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보상을 한 뒤 더이상 자신이 그 행동을 하지 않게 하면 됩니다. 잘못을 반성하시고 표절이 얼마나 옳지 못한 일인지 충분히 깨달으신 뒤 부디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