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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언급한 1+1 행사로 구매하고온 노트10 실리콘케이스를 각각 하나는 제가 쓰고 나머지는 소중한 상대방에게 주고자 선행을 실천하고 오는 길입니다.
선량하고 지혜가 깊으신 분을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상대방분께서도 저에게 선물을 주셨는데 삼성제품이 아니여도 언박싱..진행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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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xing
먼저 패키징부터 살펴보면 겉포장지는 얇은 종이 재질의 맨들맨들 하고 보들보들한 얉은 노란색 빗금이 그어진 패턴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겉포장지를 제거하면..아니? 요즘 정품케이스보다 더 비싼 무선충전기가 들어있네요?
게다가 플라스틱이 아닌 나무재질의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무려 현재 시각을 볼수도 있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사실 이런게 괜히 비싼게 아닌게 친환경 소재를한 대부분의 제품들은 단가도 단가지만 지구에 치명적이지 않게 재활용이 가능한 물질을 찾아내서 그 중심으로 만드는게 어려운 일이자 인건비도 더 들거든요..
무선충전기 본체 색상은 짙은 블랙을 표시하는 마크가 있습니다.
사이드에는 시계의 각 기능에 관한 설명서가 적혀져 있고.. 저도 이런 제품은 처음 다뤄보는거여서 얼떨떨하네요.😅
무선충전도 지원하고..
시중에 판매되는 나무재질의 무선충전기가 요즘 3~4만원대 하는데 쉽게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안에 패키징도 제거하면 구성품은 다음과 같이 무선충전겸 시계스탠드 와 별도의 독자 규격의 충전잭이 있습니다.
현재는 USB - C 로 통일한 기준을 본다면 개발이 한참전에 된 기기이지 않을까 싶지만 너무 욕심내면 안되겠죠?
제조사가 특이하게 서울대학교에서 제작되었네요?
전체적인 외관은 대략 이렇습니다.
진짜 나무로 제작되었고 마감은 허술하지도 조악하지도 않게 매우 견고하고 단단하게 되어 있다는 것에 만족스럽습니다.
향기도 나요..😳😳
뿅🤩
